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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04

05

자연의학

KBS 생로병사의 비밀 22회
세균과의 전쟁, 항생제 내성의 공포

올바른 검사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 남용을 줄이자

대변이식

대변을 이식했더니 항생제 내성균이 있던 대장내의 염증이 사라지다

박테리오파지

세균만을 먹고 사는 바이러스

KBS 생로병사의 비밀 466회
걱정 없이 먹는다- 육식보고서

KBS 생로병사의 비밀 479회
쓴 맛의 음식이 약이 된다

쓴 맛이 기관지를 확장시켜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에 영향을 준다.
(Bitter taste receptors on airway smooth muscle bronchodilate by localized calcium signaling and reverse obstruction)

명일초(신선초)

일본 장수마을에서 많이 먹는 풀

여주(암팔라야-필리핀)

필리핀에서는 당뇨 환자에게 여주를 권함

방송에서 보여준 바로는 주로 후라이팬에 다른 여러 채소 등과 함께 볶아먹음.

여주+라임+계란 = 암팔라야 오믈렛(필리핀 음식)

40 participants completed the study with no adverse events. There is significantly higher insulin levels and significantly lower plasma glucose levels for the 100 mg/kg/day ampalaya group (but not with the other dose groups) versus placebo after 15 minutes

사례

1. 여주를 우유와 함께 갈아먹은 후 3달만에 식후당수치 300 → 190
차후로 더욱 줄어들게 되어 정상이됨.

2. 여주를 그대로 먹기 시작하면서 당뇨와 함께 합병증인 시력저하 까지 좋아진 필리핀인. 복용하는 당약도 크게 줄임.

3. 여주를 볶아먹기 시작한 후 잠도 잘 자고 입맛도 돌아오게 된 기육형 주부.

KBS 생로병사의 비밀 480회
아린 맛의 건강 비결, 마늘

마늘의 제형에 대하여

마늘은 어떤 끓이든 볶든 장아찌를 만들든 성분의 변화는 있다 할지라도 좋은 효능을 내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말하는 바이다.

예를 들어 끓인 마늘에서 나오는 아호엔은 생마늘의 알리신과 마찬가지로 항균, 발암억제의 효능이 비슷하다.(메이라쿠 연구소 후지노 쓰즈요시 실장)

흙마늘 제조법

뿌리를 자르고 최고 겉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은 놔둠.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15~20일을 두는데,
10일째 부터는 밥솥 뚜껑을 살짝 열어두기를 1시간씩 한다.
(공기를 빼서 건조가 되어야 쫀득하고 맛있으므로)

캘리포니아의 마늘 재배

캘리포니아는 덥고 건조하여 마늘을 재배하기 좋은 환경이다.
미국 전체 마늘 중 95%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대부분 미국 내에서 소비된다.

길로이 지역은 매년 7월 3일동안 '세계마늘축제'를 여는데, 35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10만명 정도의 인파가 모인다.
이 축제로 인해 길로이는 '세계 마늘의 수도'라 불린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498회
착한 암의 두 얼굴, 갑상선

병기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전이는 폐 50%, 뼈 25%이다.
- 중앙대병원 내분비과 정윤재 교수

갑상선암종 별 발병 비율 :
유두암  97
여포암  01.4
수질암  00.4
역형성암 00.2
기 타  01

예후 :
남자가 여자에 비해 더 안 좋고,
45세 이상이 이전에 비해 더 안 좋다.

갑상선

출산 직후의 산모에게서 갑상선염이 돌연 심해지는 것은 임신 시 태아보호를 위해 억제되었던 면역기능이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갑상선 기능이상과 혹은 별개이다.
- 가천의대 길병원 외과 이영돈 교수

갑상선기능항진 시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올라갈 수 있다.
-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

갑상선 기능항진 → 부정맥 → 혈관막힘
갑상선 기능저하 → 콜레스테롤 → 혈관막힘 → 협심증

생리

갑상선은 음식 속 요오드 성분을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든다.

태아는 세 달 까지 엄마의 갑상선 호르몬을 공유한다.

임신 중 갑상선의 기능저하는 태아의 성장 및 뇌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유산과 조산의 간으성을 높인다.

김병완 / 미다스북스
48분 기적의 독서법(오디언)

독서법

평생에 걸쳐 천천히 보지 말고 3년동안 집중하여 천권을 보아야 융합이 된다. 그래야 임계점에 도달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책만 보려 하지 마라. 책의 종류와 분야를 가리지 마라. 양서를 가리지 마라.
산을 쌓기 위해 필요하지 않은 흙은 없다.

핵심과 큰 줄기를 꿰뚫는 독서를 하면 더 빨리 읽을 수 있다. 부수적인 내용에 몰입하지 말고. 저자서문, 목차, 결론이 중요하다.

좋은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습관의 차이이다.

무미건조한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이들의 삶은 5년이 지나고 10년이 지나도 달라지지 않는다.

쥐들의 경쟁에서 문제는 비록 당신이 승리자가 된다 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한 마리의 쥐일 뿐이라는 것이다. - 릴리 톰린

국립중앙도서관 862만권
미국국회도서관 1억3000만권

06

인간론
사회의학

케이 스티어만 / 내인생의책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1. 안락사

북극권의 이누이트 족에서는 노인이나 병에 걸린 이가 부족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스스로 얼음 황무지로 걸어들어갔다.(24쪽)

여론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부분 특정 조건하에서는 안락사를 지지

견해차이

의무론과 결과주의

의무론·생명중시

미끄러운 비탈길(slippery slope)이론

어떤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서 점점 더 큰 문제가 발생하거나, 대수롭지 않다고 여겼던 것들이 완전히 망가질 때가지 중단하기 힘든 것.(41쪽)

경계의 모호함

어떤 형태로든 안락사가 허용되고 나면 감독이 엄격해도 의료 윤리가 지켜야 할 선이 모호해진다.(43쪽)

차별

자신의 권리를 찾을 힘이 없는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43p)

제인 캠벨 의원이 겪은 의사에 의한 편견 사례.(83쪽)

결과주의·자비중시

안락사 찬성론자는 오리건주와 네덜란드의 안락사 사례야말로 정당하고 인도적이라고 주장한다.(55쪽)

오리건 주 :
1997년 존엄사 법을 통해 '의사 조력 자살'을 허용.
6개월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불치병 환자에게 안락사를 허용. 이 때 우울증이나 정신질환이 없어야 하며 기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침.

네덜란드 :
2006년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승인.
환자가 불치병 혹은 참을 수 없는 통증을 앓고 있어야 함.
2명의 의사의 확인과 검사의 확인 및 기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침.(55쪽)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하거나 묵인한 국가

스위스, 미국 오리건·워싱턴, 알바니아, 네덜란드, 벨기에, 태국, 룩셈부르크

토니 블렌드

1994년 사망. 영국 법률 역사상 법정에서 치료를 포기함으로써 죽음을 허용한 최초의 판례.(72쪽)

Exit International

이중결과의 원리

치료를 위한 행위로 인해 생명이 단축되는 결과를 나은 것(35쪽)

의무론은 '의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윤리적이라고 판단한다.(35쪽)

선택중시

01

역사
인문

박완서 / 와미디어
그 가을의 사흘동안(오디언)

성폭행으로 인해 생긴 자신의 태아를 낙태시키고,
이에 대한 환멸로 시골에 낙태 전문 의원을 개원한 여의사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남은 사흘 동안 살아있는 생명을 받아보길 간절히 원하다가
마지막 날 온 소녀의 아이도
자신을 도와준 선배처럼 낙태를 해주려한다.
그런데 촉진제를 사용해 나온 아이는 미숙아로서 살아 태어났다.
하지만 병원으로 가는 길에 결국 죽게된다.

02

역사
인문

최가연 / 동아
섹시하거나 촌스럽거나(오디언)

가난한 민소현과 회사 CEO 권재민의 이야기

이영철 / 청어
더블클릭(오디언)

정당치 못한 접대를 받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살해하는 태진과 진희의 이야기

03

역사
인문

김규희 / 끌리는 책
상식의 반전 101(오디언)

04

역사
인문

이광수 / 와미디어
꿈(오디언 완독)

≪삼국유사≫의 <조신설화>를 소설화한 것으로서, 조신과 김흔공의 딸 달례와의 몽중생활에 현실성을 부여한 작품이다.
전편이 3권으로 되어 있다.
첫째 권은 조신이 달례(月禮)와의 사랑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탈출하는 편이고,
둘째 권은 달례와의 행복한 생활과 방해자인 평목(平木) 스님을 죽이고 달례의 정혼자이었던 모례(毛禮)가 사냥을 나오는 편이며,
셋째 권은 이제까지의 잘못으로 교수형을 당할 때 놀라서 꿈을 깨며 인간세계 욕망의 무상을 깨닫는 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독후감

인생은 헛된 꿈이로되 욕심 부릴 것이 없다.

욕심 속 좌불안석의 인생보다는 평온속 고요한 삶을 사는 것이 낫다.

자연의학

박준상 / 라온북
1박 2일 디톡스

생활습관교정

복무마사지

식후 즉시 비타민C복용

따뜻한 물 자주 마시기

감사노트 적기

배에 핫팩 대기

1박 2일 디톡스

간청소란 :
훌다 레게 클락 박사(Dr. Hulda Regehr clark, 1928~2009)가 토종 인디언들이 유난히 질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1년에 1~2번씩 하는 간 해독에 있다는 것을 알고 전 세계로 전파된 해독요법.(180쪽)

· 시행 5일 전후로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할 것.
· 컨디션이 좋을 때 시행할 것.
· 구충제는 굳이 복용할 필요 없다.
· 혈압약, 당뇨약처럼 기존에 약을 장기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1박 2일 디톡스를 실시하는 2일 동안만은 약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해독 요법 후 배출된 콜레스테롤은 간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같다는 2001년의 연구가 있다.(213쪽)

의학설명

찬물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36.5도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심장이 항상 과열된다.(219쪽)
아랫배가 차가워서 가슴에 열이 생긴 병적 상태(224쪽)
심장이 과열되어서 열이 많은 체질로 착각하게 된다.(35쪽)

한약으로 기운이 좋아지면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고 많이 먹게 되어 살찌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45쪽)

집안에 곰팡이가 생겼는데 곰팡이가 생긴 원인(눅눅한 습기 등)은 제거하지 않고, 당장 걸레로 곰팡이만 닦아버리는 식이다.(48쪽)

부산 방향이 아닌 길로 들어서면 아무리 성실하게 꾸준히 간다 해도 부산에 도착할 수 없다.(102쪽)

당뇨 환자의 혈액 속에는 포도당이 많아서 소변에 거품이 생긴다.(149쪽)

물을 잘 마시지 않던 환자가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기는 어렵다. 천천히 마시는 양을 늘려가야 한다.(149쪽)

아랫배가 따뜻해서 방광에 힘이 생기면 소변을 꽉 붙잡고 있을 수 있어 소변을 모아놨다가 한 번에 보게 된다.(150쪽)

젊고 건강한 사람, 긍적적 사고의 사람은 약을 끊는 데 있어서 계절에 상관없이 몇 개월 약을 줄이가다 끊으면 된다.
노약자, 겁이 많은 사람, 부정적 사고의 사람은 약을 줄이는 기간도 길게 가지고, 약을 끊는 시점도 날씨가 따뜻한 계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159쪽)

검사기계는 좀 더 진행이 되어야 안 좋다고 나오기도 합니다.(164쪽)

위장점막은 3일 정도면 변하므로 1주일 정도 식이조절을 하면 위염, 위궤양 환자도 1박 2일 디톡스를 실시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183쪽)

동종요법의사 헤일(Constantine Hering)은 질병의 심화단계를 설명하면서 고질적인 질병이 치료될 때는 반드시 그 질병이 진행된 과정을 거꾸로 거슬러 진행된다고 했다.(210쪽)

비타민C는 수용성이라서 6시간 지나면 혈액 속에 남아 있지 않는다. 그래서 식사 때마다 섭취하는 것이 좋다.(229쪽)

예전에는 주로 걸어다니고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팔다리의 움직임이 아주 많아서 음식을 먹어도 금세 소화가 되어 몸속에 독소가 거의 생기지 않았다.(240쪽)

적혈구의 수명은 100~120일.(258쪽)

기타

1970년대 중국 등소평의 흑묘백묘 정책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추천책

내과의사 F. 뱃맨겔리지 박사 - 물, 치료의 핵심이다

이시하라 유미 -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신도 요시하루 - 만병을 고치는 냉기제거 건강법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 -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 - 뜨거운 물 단식의 기적

아보 도오루 박사 - 약을 끊어야 병이 낫는다

미국 레이스트랜드 의학박사 - 약이 사람을 죽인다

하버드대 애기케이시, 허버트 벤슨 - 약 없이 고혈압 이겨내기

의사 박용우 - 내 몸에 맞는 영양제는 따로 있다

위장전문의 신야 히로미 박사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후나세 순스케 -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황성수 - 고혈압, 목숨 걸고 편식하다

이왕재 - 생명의 파수꾼 비타민C가 있다

인간론
사회의학

양광모 / 석세스TV
사람이 운명이다(오디언)

모임에서는 운영진과 같은 핵심멤버, 자주 나오는 멤버와 친해져라.

새인맥 그룹을 만들어라.

A dream is not something that you wake up from,
but something that wakes you up.
- Charlie Hedges

여러분의 인생은 당신이 하루 종일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 있다.
- 랄프 왈도 에머슨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 와디미어
꿈의 해석(오디언)

프로이트는 의사이다.

꿈은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겪은 여러 경험들의 집합니다. 또한 내가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지나간 경험들이 꿈에서 부각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꿈은 소망을 충족해주려 한다.

id(심층심리, 욕구)는 인간의 심층심리 속에 존재되어 있다고 하지요. 주로 욕구와 관련이 되어 있어요. 성욕, 식욕 등등 이러한 욕구는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욕구이기도 해요. 이러한 욕구가 없으면 인간이 삶을 영위할 수 없다고도 하지요. 하지만 이러한 욕구가 어느 정도 통제되지 않는다면 사회에 악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함께 사는데 엄청 불편해요. 다시 말하면 적절한 통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지요.

ego(자아)는 올코 그름을 판단할 줄 알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자기개발을 위해서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래요. 이러한 자아는 id(이드)의 욕구를 누르고 있어서 id(이드)가 함부로 방출할 수 없도록 한데요. 그런데 id(이드)의 욕구를 계속 누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더 이상 방출할 수 없을 때 폭발하게 된다더군요.

super ego(초자아)는 이데아와 관련이 되어 있으며 현실의 세계에서 추구할 수 없는 이상을 쫓는 것이라고 해요. 종교적 선각자들은 초자아가 발달된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초자아의 세계에까지 도달하려면 평범한 인간의 가치기준 가지고는 이룰 수가 없어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거죠.

[출처] 이드 자아 초자아가 뭐예요?|작성자 신재한
http://blog.naver.com/shinjaehan?Redirect=Log&logNo=40016227193

기타

이일구 / (주)참돌
중고차 사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오디언)

차를 보러 가기전에 성능상태점검기록부와 자동차등록증을 팩스로 받아라.

딜러의 소속과 신분증을 확인하라.

손님을 유인하는 호객알선딜러가 뗘가는 중개수수료가 자동차 판매마진보다 큰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딜러 본인의 매물'을 찾도록 해라.

2014
09-12

09

자연의학

김동규 / 새로운 제안
습관이 답이다

불편한 것 자체가 병.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종합검진 상의 수치가 비정상적인 상태를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병은 나를 죽이기 위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병에 걸려서 통증이 생기는 것은 자신이 어떤 잘못된 생활습관을 갖고 있는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이고, 그동안 혹사당한 몸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는 신호이다.

건강검진보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물론 검사결과 문제가 많다면 평소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생활습관을 조금씩 개선하면서 건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리 캐힐 박사 연구팀은 성인 남성(45~82세) 27,000여 명을 대상으로 식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16년간 추적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 아침식사를 거르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27%가량 높아진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43P)

운동부족이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먹는 것에 의한 영향력에 비하면 부가적인 수준이다.

건강을 위해 고액의 돈을 들여 챙겨먹는 것들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되고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수면을 취함에 있어서 중요한 점은 몇 시간을 자느냐가 아니라 어느 시간에 자느냐이다.

침실은 잠을 자는 공간으로만 만든다.

천천히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게 걷게 하는 것이 이롭다.

12

인간론
사회의학

통일 시대의 보건 의료,
북한 현황과 대북 지원의 현재와 미래

역사
인문

강문식, 한명기, 신병주 / 책과함께
왕과 아들(오디언)

태조 : 태종
태종 : 양녕대군
선조 : 광해군
인조 : 소현세자
영조 : 사도세자

2015
01-12

06

인간론
사회의학

리처드 바크 / 현문미디어
갈매기의 꿈 (Jonathan Livingston Seagull)

대한한방최면의학회 회장이신 신홍근 선배님의 추천을 받고 읽은 책이다. 꿈꾸는 마리아(리처드 바크)라는 책을 주시면서 그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읽으라고 하시기에 서점에서 구입해서 읽었다. 읽는 데에는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책은 미국 히피족들의 성서와 같은 책이라고 한다. 끊임없이 노력하던 갈매기 조나단 시갈, 그를 비난하며 추방했던 갈매기 집단. 그리고 그런 시갈을 알아주었던 새로운 갈매기들. 하지만 시갈은 자신을 추방했던 집단을 비난하지 않는다. 그는 그 안에서 한 명일지라고 자신과 같은 갈매기가 방황하고 있지 않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 언젠가는 그 집단이 자신과 같은 삶을 알아주고 깨우치기를 바란다.

조나단 시갈이 남들의 눈치에도 끊임없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그 욕구를 버리지 않는 것을 보면서 나는 마치 나를 보는 것과 같다고 느꼈다. 과거의 나도 그와 같았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지금은 생각이 약간 다르다. 나는 집단 전체가 그러한 꿈을 찾아가는 길을 걷기를 바라지 않는다. 나태하게 사는 것이 그들의 행복이고, 그 것이 자신을 고되게 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 자체의 삶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조나단 시갈과 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며, 그 나태한 무리 중에 한 명의 또 다른 조다난 시갈이 있다면 내가 그를 이끌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은 여전하다.

신홍근 선배님은 인생의 세 가지 요점을 생계를 유지하는 것(한의원),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자아실현이라고 하였다. 자아실현은 어떤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계발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보면 신홍근 선배님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의 가치관과 정확히 일치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리처드 바크 / 웅진지식하우스
꿈꾸는 마리아

'최면에 관한 소소한 일화.' 내가 이 책에 부제를 짓는다면 이 제목이 적합할 것 같다.
이 책은 비행기 조종사 제이미 포브스에 관한 책이다. 비행도중 사망해버린 조종사 남편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있던 부인 마리아를 위해, 제이미는 비행기 조종법을 가르쳐준다.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제이미가 그녀에게 '마치 최면을 건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그 후로 그는 최면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고, 우리의 일상은 최면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포브스가 여행을 하던 도중 만나게 되는 최면술사 디 할록은, 최면은 '제시-긍정-확인'으로 이루어진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속에서, 생각으로써, 또는 말로써 끊임 없는 '제시'를 하게 된다. 이 '제시'는 우리 스스로에게 최면이 되어 우리를 실제로 그렇게 만든다. 이 소설은 제이미 포브스가 그러한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리는 소설이다.

사이토 히토리 / 갈라북스
세상의 이치를 터놓고 말하다

일본 내 납세자 1위 사이토 히토리의 조언집.
1. 함께 하면 즐거운 사람이 되어라.
높은 사람보다는 함께 하면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저자의 모습. 무엇을 가르칠 때에도 가르친다기 보다는 같이 해준다는 생각을 가지라는 이야기.
2. 행복은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행복은 상황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나의 생각에 달려있다.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났구나!'라고 생각하라. 힘든 때가 바로 배워야 할 때다.
훼방꾼이 있기에 인생은 즐겁다.
주어진 패를 불평하지 말고, 주어진 카드로 어떻게 승부를 낼 것인지를 생각하라. 자신에게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3. 내가 제일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나에게 득되지 않는 것을 말하지 마라.
주변 사람이 보기에도 행복해 보여라.
4. 내가 받을 것을 말고 내가 이득을 줄 것을 생각하다 보면 나는 귀한 사람이 된다.
5. 몰라서 할 수 없는 것과 알면서도 하지 않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註 아는 것들만 열심히 잘 해도 큰 사람이 될 것이다

08

인간론
사회의학

조 내버로 / 리더스북
FBI 행동의 심리학

보지 말고 관찰하라

09

역사
인문

윤성화 / 한스미디어
1만 페이지 독서력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정말 두려워해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책을 통해서 얻어가는 지식이 아니라 그 자세 때문이다. 30.

책을 읽을 때마다 기분 좋은 뿌듯함을 느낀다. 멋진 연극과 영화를 보고 멋진 강의를 듣는 것처럼 나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준 느낌. 25p.

책을 읽는다는 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게 아니다. 뭔가를 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내가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원칙이다. 27p.

TV를 보다 잠이 드는 살마과 책을 보다 잠이 드는 사람은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부터 다를 수밖에 없다. 32p.

책을 꾸준하게 읽는 건 좋은 책을 고르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61p.

책이 잘 읽힌느 곳을 찾아가 읽어라. 89p.

독서는 우리가 매일 아침 얼굴을 씻고 밥을 먹고 회사에 출근 하듯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상이어야 한다. 100p.

인문학이 중요한 것은 사람에게 생각하는 틀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184p.

성공하려면 반복된 생활을 계속하면 된다. 믿을 건 내 자신 뿐이다. 생활의 달인처럼 살아가면 그게 성공인 것이다. - 이경규. 101~102p.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어떻게 쓰일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맡은 일을 어떠한 태도로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23p.

스톡데일 패러독스 :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아라.
'언젠가는 집에 돌어갈거야'라는 막연한 희망보다 '어렵지만 언제는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낙관적 현실론자가 되어야 살아남는다.

인간론
사회의학

이정숙 / 더난출판
할 말 다 하며 제대로 이기는 실속대화법

논리는 생각보다 중요치 않다. 옳고 그름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라.

자신의 판단에 확신을 가져라.

할 말은 하되 정중하게 말해라.

핵심 단어를 선점하라.

옳고 그름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의 지지가 승패를 가른다. 관전자는 논리나 이성보다 감성이 움직인다.

논쟁은 도덕 강의가 아니라 스포츠 경기와 그 성격이 더 비슷하다.

카리스마는 언행일치에서부터 시작한다.

내가 무례하게 굴어도 모든 것을 용서할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2013
09-10

10

인간론
사회의학

강현식 / 살림누다심의 심리학 블로그(오디언)

유머를 즐기는 모임 / 토파즈화장실의 소크라테스(오디언)

장미나, 주지현 / 다산북스
서울대 엄마들(오디언)

직업보다 육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더욱 행복을 느끼는 서울대 엄마들.

My Opinion :
행복이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닐까.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거나,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존중하거나.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려면,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존중하자. 그 사람의 성과가 아니라, 성과를 올린 그 사람을 아껴주자.

임붕영 / 다산북스고품격 유머 스트레칭(오디언)

1일 1유머를 해보라

유머를 메모하라

오익재 / 한국커뮤니캐이션연구소대한민국 최고 입담 11인에게 배우는 최강화술(오디언)

· 이금희 : 온 몸으로 듣는다.
· 손석희 : 완벽한 지식으로 압도한다.
· 노회찬 : 개그로써 분위기를 리드한다.
'법은 많인에 평등하다고 하는데 정말 만 명에게만 평등한가 봅니다.'

프로이트 / 돋을새김꿈의 해석(오디언)

꿈의 목적은 '소망충족'이다.

김소형, 손인순 / 텐북
대화의 기술(오디언)

월요일 출근시간과 금요일 퇴근시간에는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지 말라.

정송희 / 새만화책
신체적 접촉에 관한 짧은 회상

인간에게는 어두운 면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리라는 낙관론만을 어린이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문화적인 관습이 되었다. - 브루노 베텔하임

자연의학

Jenny McCarthy / 알마
예방접종이 자폐를 부른다
2008

<Autism Related Associacitons in USA>
· DAN!(Defeat Autism Now!)
· TACA(Talk About curing Autism)
talkaboutcuringautism.org
· Autism Speaks
NAAR(N ational Alliance for Autism Research)

<Treatment for Autism>
· GFCF(Gluten-free, Casein-free Diet)(33p)
· 고압산소요법(hyperbaric oxygen)(95p)
· ABA(Applied Behavior Analysis)(170p)

(예방접종으로 인한) 자폐증은 체내 곰팡이의 비정상적 증식 등, 신체의 병변과 연관이 있다.(203p)

1999년 - 소아과학회 : 예방 백신에서 수은을 제거해야 한다는 공동 성명 발표
2001년 - 국립과학연구원 산하 미국의학연구소 : 예방백신의 안전성과 수은이 함유된 방부제, 티메로살에 대한 논의

예방접종을 맞고 문제가 생긴 아이들은
'탄광속의 카나리아(canary in a coal mine)'가 아닐까.(101p)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인체 생화학적 반응은 자폐증을 앓는 아이에게서 나타나는 증상과 아주 유사하다.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14살, 그리고 31살이라는 뒤늦은 나이에 자폐증에 걸린 사례가 있다.(207p)

· Virus : MMR(measles, mumps, rubella), chickenpox, smallpox
· Bacteria : DTP(diphtheria, tetanus, pertussis), tuberculosis

자폐증의 형제자매를 둔 아이에게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130~131p)

My opinion :
과학적 근거의 대부분은 자본이 만들기 때문에,
과학적 근거의 대부분은 자본의 이익과 방향이 같고
자본의 이익과 반대되는 근거는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

Considerations :
1. 예방접종이력과 과민성장증후군/글루텐-카세인 과민성에 대한 상관성 연구가 궁금
2. 림프절과다증식증을 보건대, 예방접종의 문제가 수은 등의 유해물질 또는 한 번에 많은 항원을 투입한 것일 수 있다. 자연적으로 MMR과 수두 이렇게 4가지 항원에 동시에 감염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이다.

Greg Beatti / 잉걸
예방접종_부모의 딜레마
1997

이 사회는 예방접종에 대한 '문화적 빙의'에 걸려있다.(79p)

전염병의 감소는 의식주의 개선으로 인해 예방접종 도입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는데, 예방접종은 오히려 전염병의 증가를 불러 일으켰다.

환자의 예방접종 이력이 종종 진단의 잣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81p)

SIDS(Sudden Infant Death Sundrome; cot death)는 주로 생후 2개월~4개월에 발생한다. 이 시기는 아기가 태어나 첫 번째, 두 번째 예방접종을 받는 시기와 일치한다.(46p)

집단면역 herd immunity

1933년 A. W. Hedrich의 연구 - 1900년~1931년(1931년은 홍역 백신이 사용되기 약 40년 전 시점이다.) 미국 볼키모어의 홍역 유행 양상에 대한 연구 결과 홍역에 면역이 된 아동의 수가 68%미만일 때 홍역이 유행한다는 결론을 내림.(120p)

<Histories of Vaccination>
· 'Vaccination'이라는 용어는 '소'를 뜻하는 라틴어 'vacca'에서 유래
· Edward Jenner - 1796 첫 우두 접종
· 최초의 천연두 접종시술은 아유르베다에 기록. - BC1500 경
· 중국의 최초 기록 - 900

My opinion :
정치에서 악한 자본을 물리치는 방법은, 선한 자본으로 그것을 대체하는 방법 뿐이다.

Considerations :
1. 백신 접종자에게 발병이나 치사건수가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2. 백신첨가물/한 번에 많은 병원체 투입/병원체 투입 그 자체 중 무엇이 문제일까?
3. 우두접종에 대한 추가 고찰 필요

어학

이수연 / 능률교육
해외생활영어<병원/약국>편(오디언)

예약 schedule an appointment

건강검진 general checkup

어디가 불편하세요? What's bothering you?

가슴이 답답하다 feel heavy in the chest

진단서 doctor's note

처방약을 조제하다 fill prescriptions

일반의약품 over the counter drug

이수연 / 능률교육
실용여행영어<기내/비행기환승/입국>편(오디언)

Things

비행기 탑승권 boarding pass

tray table

보관함·수납장 cabinet

개인용품·잡동사니 personal items

짐 찾는 곳 baggage claim

대축적지도 large-scale map
소축적지도 detailed map

제 자리인 것 같네요. I believe you are in my seat

곧 갖다드릴게요. I'll bring it right over to you

이거 어떻게 작동시켜요? How does this work?

엔터버튼을 눌러라. Hit the enter button

환승편 connection/connecting flight/transfering flight

대기자(의) stanby

대기자 명단에 올리다. Put sb on stanby

성함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May I have your name?

~에서 일합니다. I work for a ~

점검·검사·열람 inspection

점검하다 give it a inspection

이 가방 안에 뭐 있니? Waht do you have in this bag

수수료 commission/service charge

역사
인문

김영진 / 큰방조선의 암행어사(오디언)

암행어사와 여인의 유혹에 대한 내용

기타

cityhunter6969 / 씨리오디언 쇼킹! 작업일지(오디언)

정지연 / 마음자리
여자들만 읽는 이야기(오디언)

여자들의 성생활에 관한 짧은 소설

09

인간론
사회의학

김자영 /IGMbooks말을 디자인하면 경영이 달라진다(오디언)

김현식 / 위즈덤하우스의외의 선택, 뜻밖의 심리학(오디언)

진정한 천재는 동시대인들의 인식 수준으로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창조적인 사람은, ①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②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이다.

베르테르 효과 Werther effect

유명인이나 자신이 모델로 삼고 있던 사람 등이 자살할 경우, 그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해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

직접 고른 것에 더욱 애착을 느끼는 심리

소유효과 Endowment effect

자신이 소유한 물건에 통상보다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심리

My Opinion :
본인 소유의 것을 다른 동등한 것과 바꾸자는 제안을 했을 때 본인의 것을 두 배의 가치로 평가하는데(사실), 이는 '잃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는 심리' 때문이다.(견해)

베블렌 효과 veblen effect

과시욕으로 인해 재화의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수요증대 효과

밴드왜건효과 bandwagon effect;
애쉬효과 Asch effect

1848년에 당시 가장 인기가 높았고 유명했던 광대인 라이스(Dan Rice)가 1848년 선거운동에서 마차에 악대를 태워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자 시도한 데서 기인한다. 밴드왜건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하자 그 이후 많은 정치가들이 밴드왜건에 올라타기 시작했다.
- 네이버 캐스트

정치 : 선거운동에서 우세를 보이는 후보 쪽으로 투표자가 가담하는 현상

경제 : 밴드왜건 효과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상품을 소비하기 때문에 그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

스놉효과 snob effect

한 개인이 타인과 거리를 두면서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난 달라’ 족에게서 발생하는 효과

다원적 무지 현상 pluralistic ignorance

어떤 사건 또는 어떤 이슈에 대한 소수의 의견을 다수의 의견이라고 잘못 인식하거나 또는 그 반대로 다수의 의견을 소수의 의견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

"나는 그렇지 않지만 남들은 어떻다"

벌거벗은 임금님

추가)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처음 모이는 어떤 낯선 자리에 갔을 때 사실은 그 자리에 모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누구나 어색하게 느끼고 있는데도 다른 사람들은 서로 알고 있거나 어색하게 느끼지 않을지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의 낯선 느낌을 더욱 강하게 의식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경향
- 주경복(http://blog.ohmynews.com/jkbjou/259896)

추가) 정치인 가운데 어떤 인물에 대하여 장점도 보이고 단점도 보여서 호감과 비호감이 반반 정도일 때 언론에서 그의 지지도가 높다고 발표하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그의 단점은 신경 쓰지 않고 장점을 높이 사면서 지지하는 것으로 판단하여 자신도 단점은 보지 않고 장점을 보면서 지지하는 쪽으로 기우는 경향
- 주경복(http://blog.ohmynews.com/jkbjou/259896)

이창후 / 좋은날들그렇게 살라는 데는 다 철학이 있다(오디언)

철학사상

공리주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의무주의

인간이라면 ~해야한다

칸트

정언명법

~해야한다

가언명법

~(하려)면 ~해야한다

자연의학

노윤정, 박세현, 윤선희, 최진혜 / 생각비행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오디언)

제일병원 / 비전코리아
모유수유 육아백과(오디언)

경제
경영

하진수, 안재민 / 참돌작전을 말하다(오디언)

요즘은 예전과 달라서 작전세력이 오히려 손해를 보아 작전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 종목에 여러 세력이 달라붙어서 예측불가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역사
인문

권표 / 돋을새김이 말은 어디서 왔을까?(오디언)

윤수민 / 창해조선의 여성상인 김만덕(오디언)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갇혀있는 일차원의 길에서만 최선을 다하려 하지, 그 길을 타파하고 2차원, 3차원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못한다.
김만덕은 바로, 기생이라는 일차원의 길에서 주변으로 눈을 돌려 2차원, 3차원으로 나아가 거상이 된 여성이다.

기타

? / 미래와 감성한국의 유흥문화(오디언)

? / 오디언어느 조폭의 고백록(오디언)

2016
01-03

01

자연의학

허현회 / 라의눈 2012 초판3쇄
병원에 가지 말아야 할 81가지 이유

의철학

현대의학의 세분화된 전문의제도는 마치 주차장에서 잃어버린 열쇠를 가로등 밑에서 찾으려는 격이다. 단지 가로등 밑이 밝다는 이유 때문에.

발전하는 것은 치료의학이 아니라 환자를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진단의학뿐이다.

페니실린이 개발되기 직전인 1942년에 이미 평균수명은 23년 증가해 있었다. 이후 의사들은 60년간 엄청난 인력과 자금을 투입했지만 의학은 고작 7년 연장하는 데 그쳤다.

생명체는 자생력이 있기 때문에 조금 이상이 있는 것도 정상이다.

환자 스스로가 지혜롭게 이 같은 위험한 장비를 통한 검사를 피해야 한다. -> 첨언하자면, 사실 이같은 것은 쉽지 않다. 믿을만한 주치의가 필요하다.

의사들은 대부분 기계에 너무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 증상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응급 상황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술은 의학이 아니라 유행일 뿐이다.

적당히 불결한 것이 건강에는 가장 좋다.

유전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격적 요인이다.

수치가 정상이 되어도 치료된 것이 아니다.

우리 건강에 필요한 물질이라 해도 균형을 잃게 되면 오히려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천연의 음식이 건강을 지켜주는 까닭은 음식 속에 들어 있는 여러가지 성분이 상호 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의학

임신부 철분제
임신부의 혈액에서 철분 함량이 줄어드는 것은, 박테리아가 체내의 철분을 흡수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감염을 막기 위해 태아에게 전해주는 혈액에 철분을 적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철분이 과다하면 아연이 배출돼 부족하게 되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자연적인 비율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 약물유해반응 관리 센터의 자료에 의하면 부작용보고 사례는 항생제, 조영제, 항암제 순이다.

맹장
맹장은 체내 미생물의 저장고로 면역 체계에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다.

담낭절제술
담낭절제술과 관련한 7건의 연구 중 6건에서 담낭절제술이 결장암 발생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질환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중 90퍼센트가 아무런 증상 호전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한다.
유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682명의 환자를 2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심장 마비가 일어난 후 응급처치를 하고 심장 수술을 한 그룹과 수술을 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한 결과, 두 그룹 사이에서 생존율에는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중요 혈관이 막힌 경우에도 그대로 두면 심장은 3~6개월 내에 스스로 새로운 혈관을 만드어낸다고 한다.

림프절과 암세포
림프절에서 암세포를 쉽게 발견하는 것은 림프절이 암세포를 처리하기 때문이다.

유제품의 위험성
2001년에 이루어진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유제품이 전립선암의 원인
유아가 우유 단백질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해 아미노산이나 단백질이 혈액으로 흡수되면 면역 체계는 이를 외부 침입자로 판단해 파괴한다. 그런데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 세포와 우유 단백질은 거의 정확하게 닮았다. 때문에 외부 단백질인 우유 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체는 췌장 세포도 우유 단백질로 혼동해 공격하게 된다. 1994년 미국소아과협회는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생후 2년 동안 유제품을 일절 먹이지 말 것을 경고했다.

백신
생균 - 감염의 위험
사균 - 독성약화를 위해 방사선, 화학물질, 중금속을 사용하는 문제

전립선 PSA수치 (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수치는 자전거 안장이 전립선을 자극할 때도,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도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독일 의사회에서는 PSA 검사로 찾아내는 것은 양성 종양일 뿐이다. 수치가 4 이상일 때 암의 소견을 밝히지만 사실 9까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이정규 부산대 의대 교수도 아직까지는 전립선 특이 항원이 암 조기 검진 방법으로 효과가 있는 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암의 고열치료
· 1890년 미국의 William B. Coley는 암 환자가 감염성 질병에 걸리거나 기생충에 감염되면 암세포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스탠퍼드 대학의 찰리 스탄즈 박테리아 투여 콜리 독소 치료법
영국 요크 대학 클리스트리디아라는 박테리아 인체에는 해없이 암세포만 골라 파괴
· 1978년 일본 국립예방연구소 39.6도 이상에서 모든 암세포는 파괴되었지만 정상세포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음.
· 일본 e-클리닉 조사, 암에 도움을 준 것 의사도움 3%미만, 긍정적 생각 35%, 채식위주 식사 25%

식이조절을 통한 당뇨치료와 그 기간
켄터키 주 의사 제임스 앤더슨이 당뇨환자들에게 채식 위주의 식이요법을 하게 한 결과, 1형 환자들은 3주만에 복용하던 인슐린 용량을 평균 40% 줄일 수 있었고, 2형 환자 중 24명은 3주만에 인슐린 투여를 완전히 중단할 수 있었고, 가장 중증인 나머지 1명은 8주 만에 인슐린을 중단할 수 있었다.
영양학자인 프리티킨도 채식요법으로 26일 만에 34명 전체를 인슐린으로부터 해방시켰다.

나트륨과 칼륨 비율은 1:1을 유지해야한다.

발기부전과 관련 있는 약물
1 고혈압약 2 우울증약 3 호르몬제

요산과 통풍, 그리고 고혈압
요산이 ㅁ낳다고 모두 통풍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요산이 정상인 경우에도 통풍 환자가 되는 경우가 ㅁ낳다. 통풍과 관절염은 고요산혈증이 심할수록, 또 기간이 오래될수록 발병할 가능성이 높고 신장 결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통풍 환자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고혈압 약의 부작용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콜레스테롤과 혈전, 심장마비 간에는 관계가 없다.

다발성경화증
다발성경화증은 적도보다는 극지방으로 갈수록 100배 이상 많이 발생한다. 햇빛을 많이 쐬고, 가공육류를 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류마티스 관절염을 10년간 지켜본 결과 31명 중 14명은 완전히 치유되고 17명도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해주는 연구가 있다.

골다공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가 위산부족이다. 칼슘이 소장에서 흡수되기 위해서는 먼저 위산에 의해 이온화도어야 한다.

세계 각국의 정세

독일, 프랑스, 벨기에, 영국 등은 오래전부터 백신의 부작용을 인식하고 거부 반응이 강한 지역이다.

미국 FDA 직원 중 약 70%는 퇴직하면 제약회사에 재취업해 로비스트로 활동

영국, 독일 등에서는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아스피린 처방을 금지하고 있다.

인간론
사회의학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빅터 프랭클의 심리의 발견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가져라

한 인간을 이루는 것은 그가 헌신하는 대상이다.

수행할 임무가 있다는 자각만큼이나 인간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힘을 주는 것도 없다.

나이 든 사람이 꼭 돈을 받는 일을 해야 수명이 길어지고 면역성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갑자기 부담이 사라지는 것 또한 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은퇴 후 이전 직업만한 심리적 가치를 주는 대체 활동을 찾지 못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조만간 병에 걸려 시들어가다 비교적 일찍 사망한다.

포로수용소나 감옥에서 풀려나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강제로 육체적, 정신적 부담에 직면해있던 감금 시절에는 최선을 다해 온갖 일들을 해내던 사람들이 정작 석방되는 순간, 정신적 위기를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압력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이 인간들에게는 오히려 위험하게 작용한다.

심장과 폐, 소화기와 신진대사의 질병들도 그들이 수용소의 압력에서 풀려나온 이후 발병했다.

체제 순응주의와 전체주의뿐 아니라 신경증적 성향 또한 존재적 공허에서 기인한 것이다.

문제가 있는 것에서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라

콤플렉스와 갈등을 찾아내어 증상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것보다는 우선 증상에서 관심을 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신만을 관조하거나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으로는, 스스로의 불안에 대해 꼬리를 물고 생각해서는 불안에서 해방될 수 없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대상에게 스스로를 헌신하고 내줌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잠이 안 올 때에는, 오늘밤은 안 잘 거야, 오늘밤은 그냥 긴장을 풀고 이것저것 아무 생각이나 해야지, 하고 마음먹기만 하면 된다.

공포의 자리를 바람이 대신하는 순간 모든 불안은 김이 빠진다.

진단병

병을 앓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의사에게 진단받고 나서 더 마음고생을 한다.

신경정신질환에 대하여

병적인 정신상태는 특정 사건이나 경험과는 무관하다

히스테리 환자는 내적인 빈곤함을 보상받기 위해 남들보다 암시를 더 잘 받아들인다. 아울러 정신적인 것을 육체적 질병으로 치환하여 눈에 보이는 형식으로 표현해낸다.

히스테리적 인간은 스스로 연출하여 연극을 한다. 관객이 되어주었다가는 히스테리에 부채질을 하며 장단 맞춰주는 격이다. 그 사람을 도우려면 관객을 없애서 주목받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울병 환자들은 우울한 신경증 환자나 히스테리 환자와는 달리 자신의 병을 주위 사람들을 멋대로 다루거나 주어진 책임에서 빠져나갈 핑계로 삼지 않는다. 반대로 진짜 울병 환자들은 자신이 주위에 짐이 된다고 자책하고 스스로가 살 가치가 없다고 믿는다. 이런 환자에게 자기 관리를 못한다고 책망했다가는 독을 붓는 격이다.

정신질환자를 치료할 때는 환자에게 남아있는 건강하 부분과 힘을 합쳐 병에 맞서 싸워야 한다.

인간이란

테스트로 사람의 본질적 성격을 알아내는 것은 무리이다. 필링어 교수도 어느 글에서 테스트 방식의 불확실함과 임의적인 해석의 위험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랑이란 타인을 당신이라 부르고 그 사람을 유일무이하고 고유한 존재로 알아보는 것이다.

"안락사는 해서는 안 된다"

책을 치유의 수단으로

소위 독서요법이란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신경증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 정당한 자리를 차지해 왔다. 환자는 특정한 책들을 읽으라는 권고를 받는다.

수십 년간 심각한 신경증에 시달려왔고 전문의의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던 사람이 어느 책 한 권을 읽고서 특정한 심리치료 방식과 기술을 스스로 적용하여 마침내 병이 나은 사례들이 있다.

토론내용

권혜진 원장님
76쪽 '절대적인 우상화란 곧 절망으로 빠지는 길입니다. - "원장님만 믿겠습니다"라고 말하는 환자가, 나중에 의사에게 실망도 많이 느낀다. - 해결책은 환자에게 본인 스스로의 참여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우선 한의원에 자주 내원하게 하고, 또한 스스로 할 거리를 많이 내준다.
환자가 나으면, "본인이 노력한 부분을 잊지 말라"라고 꼭 얘기해준다. 특별히 한 것이 없는 환자라도 "이 곳에 내원한 것 자체도 본인의 노력이다"라고 말해준다.

정인호 원장님
경영에 관한 책의 글귀 중에 "이미 구매를 결정한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설명을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다.

곽도원
헌신하는 대상이 본인의 질환이라면, 그 것을 풀려고 하지 말고, 다만 헌신의 대상을 한의원 내원으로 바꾸어줄 것

아툴 가완디 / 부키 2015 초판11쇄
어떻게 죽을 것인가

명심하자

의사의 만족감이라는 것이 능숙함에서 오는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18
따라서 환자를 보는 의사에게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는 환자를 만날 때만큼 정체성에 위협을 받는 때는 없다. 19

할아버지는 敎育, 勤勉, 節約, 自立心, 言行一致를 强調하고, 平生동안 해가 뜨기 전 일어나서 日課를 始作했고, 밤에 말을 타고 一一이 밭을 둘러보지 않고는 잠자리에 들지 않았다. 35

환자를 대할 떄

특별히 상담하고 싶은 문제가 있으세요? 66

좋아요. 그 할머니가 지낼 곳을 찾으러 가 보죠. 하지만 저랑 같이 다니셔야 해요. 내년에는 할머니가 가셔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213

한 사람이 요리와 청소를 비롯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언제나 돕게 했다. 그 결과 각 직원들은 자기가 맡은 주민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치료사라기보다는 동반자에 가까운 관계가 형성된 것이다. 223

간호사는 5초 안에 환자가 자기를 좋아하고 신뢰하도록 만들어야 해요. 249

언제나 무언가 할 일은 있다. 우리는 선택 가능성이 주어지기를 바란다. 266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 278

상담 시간의 절반 이상을 상담자가 말했다면 너무 많이 한 거다. 279

"일이 이렇게 돼서 정말 유감이다"라는 말은 거리감을 주니, "상황이 이렇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임종이 가까워지면 어떻게 하길 원하세요?"라는 물음보다 "만약 시간이 촉박해진다면, 선생님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279

그는 아버지의 질문들이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이해했다. 303
-> 환자들의 질문은 불신이 아니라, 의문·두려움이다.

질병과 노화의 공포는 고립과 소외에 대한 공포이기도 하다. 227
-> 어려워 져서 제 손을 떠난다 하더라도 제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저는 호스피스 간호사예요. 당신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이러저러한 방법이 있습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요. 249

벤젤 막사는 자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정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면서 상대방을 쳐다보는 사람이었다.
상대방이 말을 끝내면 진짜 끝난건지 확인하기 위해 잠시 기다렸다가 입을 여는 습관도 가지고 있었다. 304

사람들은 사실보다 그 뒤에 숨은 의미를 더 알고 싶어 한다. "저는 걱정이 됩니다."라고 말을 시작하라. 315

가장 두렵고 걱정스러운 게 무엇인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지, 그걸 이뤄 내기 위해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과 그럴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358

해석적 관계 : 환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이해하도록 돕는 관계.
"환자분에게 가장 중요한 건 뭔가요?" "걱정되는 게 뭐지요?"
두 가지 약이 있는데, 환자의 우선순위에 맞는 약은 무엇이다 라도 말해준다.

잘못된 접근

아주 조금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뇌를 둔화시키고 육체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치료를 받으며 점점 ㅈ저물어 가는 삶의 마지막 나날들을 모두 써 버리게 만드는 것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된 채 엄격히 통제되고 몰개성화된 일상을 견뎌 내면서 말이다. 20

以前까지는 한 번도 당해 보지 않은 規則과 干涉. 111

療養院에 存在하는 세 가지 疫病, 無聊함, 외로움, 無力感. 183

삶이 기울어 가는 마지막 단계에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지를 결정할 권한을 의료 전문가들에게 맡겨 버렸다. 200

효과가 없을 거라고 믿는 치료법을 제공했다고 인정한 암 전문의가 40%를 넘었다. 258

환자들은 몇 달 더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몇 년을 생각한다. 심지어 자신의 병이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될지도 모른다는 엄청난 '복권 당첨'의 가능성까지 생각한다. 267

이번 의료진은 치료가 가져오는 혜택이 불확실하다는 걸 인정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328

호스피스 케어

이들은 일반적인 연명 치료를 받은 사람들보다 25%나 더 오래 살았다는 놀라운 결과도 제시하고 있다. 23

노인병을 고칠 수는 없지만 관리하는 것은 가능하다. 65

그가 가라앉지 않도록 떠받쳐 주는 것이 있었다. 바로 目的意識이었다. 83

몸이 許容하는 限度 내에서 삶을 品位 있게 누리는 것. 87

진짜 집이라고 느껴지는 곳에 산다는 것은 人間에게 무척 重要한 일일 수 있다. 109

“나는 도움이 되고, 내 役割을 다 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그女가 말했다. 122

죽음을 의미 없는 것으로 느끼지 않게 할 유일한 길은 자신을 가족, 공동체, 사회 등 더 큰 무언가의 일부로 여기는 것이다. 198

호스피스 케어의 정신은 '지금 이 순간을 산다' 252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로 써 나갈 기회를 갖는다는 건 삶의 의미를 지속시키는 데 매우 본질적이고 중요한 부분이다. 371

의학 및 보건학

1945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대부분 집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1980년대에 이르자 이 비율은 17%로 줄었다. 16

더 좁아지고 뻣뻣해진 血管으로 前과 같은 量의 血液을 흐르게 하려면 心臟이 더 힘들게 일을 해야 한다. 그 결과 65세 즈음에는 人口의 折半 以上이 高血壓이 된다. 56

독일 로스토크에 位置한 막스 플랑크 人口 統計 硏究所의 James Vaupel은 平均 壽命에 比해 한 個人이 얼마나 오래 살지를 결정하는 要因 中 父母의 壽命이 차지하는 比重은 3%에 不過하다고 말한다. 이에 比해 키가 얼마나 클지는 父母의 키로 90% 以上 說明할 수 있다고 한다. 同一한 遺傳子를 지닌 一卵性 쌍둥이마저도 壽命은 宏壯히 달라서 普通 15年 程度 差異가 난다. 60

가장 深刻한 威脅은 肺結節도 腰痛도 아니다. 바로 넘어지는 것이다. 넘어지는 데는 세 가지 主要 原因이 있다. 均衡感覺 衰退, 네 가지 以上의 處方藥 服用, 그리고 筋肉 弱化다. 70
낙상은 위험을 알리는 경고신호다 73

1946년 美國 議會에서는 Hill-Burton Act를 通過시켜 病源 建設에 엄청난 額數의 政府 資金을 調達할 수 있도록 했다. 114

議會는 1954年 ‘回服’하는 데 오랜 時間이 걸리는 患者들을 收容할 수 있는 別途의 施設을 지을 資金을 提供하도록 했다. 바로 이것이 現代 療養院의 始初이다. 116

메디케어 : 美國에서 1965年에 通過된 老人과 障碍者를 爲한 醫療保險 시스템. 117

療養院을 避할 수 있는 可能性은 子女의 數와 直接的인 關聯이 있다. 딸이 한 名이라도 있으면 도움을 받는 데 決定的인 役割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30

삶의 視野가 縮小되어 눈앞의 未來가 不確實하며 限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삶의 焦點은 지금, 여기로 變化하게 된다. 155
普通의 境遇 調査 對象의 나이가 어릴수록 情緖的으로 가까운 사람보다 情報를 얻을 可能性이 있거나 새로 親舊가 되고 싶은 사람과 時間을 보내는 것을 選好했다. 그러나 몸이 아픈 사람들은 나이에 따른 差異가 없었다. 156

20명 미만 단위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불안이나 우울 증세를 경험하는 빈도가 적으며, 더욱 사교적이 되고 친구 관계를 만들기도 쉬워진다고 한다. 202

환자는 자신이 치명적인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만, 죽어 가고 있다는 것까지는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49

미국에서는 메디케어 비용의 25%가 생의 마지막 1년에 접어든 5%의 환자에게 사용되고, 또 그 가운데 대부분은 거의 아무런 효과가 없는 최후 1~2개월에 집중된다. 237

경제성장에 따른 세 단계의 의학 발전
1. 집에서의 죽음
2. 병원에서의 죽음
3. 집에서의 죽음
295-296

Daniel Kahneman의 『Thinking, Fast and Slow』에서 Peak-End rule에 따르면 'remembering self'는 정점과 종점의 느낌에 고착하는 경향을 보여, 'experiencing self'와 차이가 있다. 362-364
-> Impact가 중요하다!

역사
인문

괴테 / 민음사 2015 1판 60쇄
파우스트 1

파우스트, 메피스토펠레스, 그리고 마르가레테의 이야기

02

역사
인문

방성혜 / 시대의창 2015 1판 1쇄
용포 속의 비밀, 미치도록 가렵도다

인간론
사회의학

하워드 프리드먼, 레슬리 마틴 / 쌤앤파커스 2011 초판 3쇄
나는 몇 살까지 살까?

터먼박사, 총명한 소년소녀 1500명을 선발. 14.

성실성
성실하면 장수한다. 47.

사회적 인간관계가 넓은 사람들이 더 오래 살았다. 266.

사교성
단지 만남의 횟수가 많은 사교성은 장수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69.
정서적 사교정은 장수에 도움을 준다. 71.

사회적 인관관계에서 가장 확실하게 도움이 된 것은 '남들을 돕는 것'이었다. 266.

친구를 통해 느끼는 기분 좋은 '감정'이 장수와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 직접적인 '행동'이 훨씬 더 중요했다. 즉,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뭔가를 하고, 다른 사람을 돕는 활동 말이다.

애완동물이 장수에 큰 도움을 주지는 않는다. 269.

활달하고 낙천적인 아이들이 조용하고 진지한 아이들에 비해 고령까지 살 가능성이 적다. 80.

건강한 사람들이 행복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이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니다. 80.

파국론자
파국론자들은 더 일찍 죽는다. 106.

직업과 건강, 장수

직업적으로 열망했던 것과 실제로 이룬 것 사이의 불일치가 사람들의 마음을 아주 무겁게 짓누르고, 결국 자살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든다. 119.

직업적 만족감으로 장수 여부를 예측하는 것은 부모가 이혼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얘기이다. 156.

언제나 야심만만하고 일할 때 도전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이 은퇴할 무렵에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231.

Subtopic

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요절할 가능성이 낮다. 실제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가장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보다 평균 5년을 더 살았다. 227.

직업적으로 성공한 터먼 연구 참가자들이 다른 참가자들보다 더 성실하다. 228.

성공한 사람들은 특정 나이에 사망할 가능성이 낮았다. 일을 쉬엄쉬엄 하는 것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았다. 329.

꾸준히 생산성이 높았던 노인들이 태평스러운 노인들보다 훨씬 오래 살았다. 이런 생산적인 성향은 연구 참가자들의 사회적 관계나 행복감보다 더 중요했다. 240.

나이 든 참가자들 중에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은 가장 행복하거나 가장 느긋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제일 오래 살았다. 240.

이미 했던 일에 대한 후회에 비해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것(즉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 후회의 강도가 훨씬 더 세다. 119.

치료방법을 잘 지키는 성실한 환자가 실제 약을 먹든 위약을 먹든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치료에 협조하는 성실한 자세가 약물치료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122.

어렸을 때의 건강상태가 훗날의 건강궤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130.
(주 - 하지만 어릴 적 건강한 아이가 훗날 도움을 줄 올바른 습관을 만들어 놓을 가능성이 크므로 어릴 적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모유수유 여부가 건강에 미치는 차이는 미미하다. 132.

조기입학은 인생살이와 건강과 장수에 악영향을 미친다. 135.
월반을 하는 것은 큰 영향이 없다. 137.

학력이 높은 것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 차이의 정도가 크지는 않다. 140.

부모의 죽음은 아이의 수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부모의 이혼은 아이의 수명을 평균 5년 단축시킨다. 147.

이혼의 경우, 정상적으로 보이다가 이혼하는 경우가 문제가 많았다가 이혼하는 경우보다 더 큰 영향을 준다. (이는 남자아이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특성이다.) 155.

육체활동과 건강, 장수

일생 동안의 육체활동 정도에는 어떤 일관성이 있다. 170.

중년에 얼마나 활동적인지가 건강과 장수에 가장 중요하다. 175.

활동적인 사람이 활동량을 유지하지 않거나 갑자기 줄일 경우에 사망위험이 상당히 커진다. 175.

2년 반을 길에서 보낸다고 해서 우리의 불쌍한 조깅 마니아들이 최종적으로 몸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얻을 공산은 없다. 176.

육체적으로 꾸준히 활동적인 것이 확실히 건강과 장수에 중요했다. 335.
육체활동은 어느 정도까지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 분명히 연관이 있지만, 지나치게 활동적인 사람들 대다수가 다치거나 병에 걸리거나 심지어 요절할 위험성까지 증가한다. 183.

신경증적인 사람은 어렸을 때 육체적으로 덜 활동적이고 어른이 됐을 때도 활동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 174.

남자의 결혼과 수명 : 한결같은 기혼남성 > 한결같은 독신남성 > 재혼한 기혼남성 > 이혼 후 독신남성. 202.
여자의 결혼과 수명 : 관계없음.

사별과 수명
남편을 먼저 보낸 많은 여성들이 유난히 오래 살았다.
부인을 잃은 남성의 경우 매우 신경증적인 성격을 가졌다면 사별 이후의 사망위험이 줄었다. 그것도 절반 가까이. 289.

남편이 행복해야 집안이 행복하다. 205.
또한 그래야 부부가 모두 건강하다. 208.

성관계 시 오르가슴을 느끼는 빈도가 더 높은 여성일수록 오래사는 경향이 있다. 212.

남성 참가자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친구, 문화생활, 행복이 아니라 일과 가정이었다. 230.

종교적 믿음이 남성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종교가 있는 여성들은 장수할 가능성이 분명히 더 높았다. 253-254.
이런 여성들이 오래 산 이유는 종교 그 자체가 아니라 종교가 있는 사람들이 대체로 갖고 있는 다른 공통적인 특성들 때문이었다. 256. 건강한 생활습관, 사회적 활동이 그것이다. 258.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오래사는 것은 아니다. 266.

사회적 인간관계는 인생의 경로를 바꾸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271.

어울리는 집단이 어떤 유형의 사람이 될지를 결정한다. 건강해지고 싶다면 건강한 사람들과 어울려라. 331.

여성적일수록 건강하고, 장수한다. 285, 291.

생생하고 충격적인 상황에 처했던 사람일수록 훗날의 건강상태가 더 안 좋다. 303.

참전용사들이 음주와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고, 이것이 결국 전후에 그들의 사망위험을 증가시켰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307.

우울증
우울증을 앓는 개인들은 대체로 건강에 해로운 길을 걷고 있어서 사망위험이 증가했다. 309.

우울증 자체만 치료하려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우울증은 잘못된 인생경로의 일부로써 나타난 것이므로, 인생경로를 개선해주어야 한다. 310-311.

정신건강이 더 안 좋고 덜 성숙한 사람ㄷㄹ은 그 다음 50년 동안 사망위험이 더 높았다. 이 사실은 남성들에게 특히 잘 들어맞았다. 310.

본질적으로 개인의 건강은 사회의 건강에 달려 있다. 328.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단 하나의 특정한 원인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심리사회적 환경 때문이다. 331.

많은 사람들에게 소소한 불안과 걱정은 건강해지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따다. 337.

사람들에게 건강에 관한 조언 목록을 주면 건강 증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방법이다. 345.

2013
11-12

12

인간론
사회의학

레이먼드 조 / 한국경제신문
상처받지 않고 행복해지는 관계의 힘

관계론

그 사람을 사랑하면 돼. 그럼 그의 모든 걸 알 수 있어.(9p)

인간을 사랑하라(175p)

상대방과 잘 지내려면 상대방이 돼봐야 해.(87p)

자존심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가 인간이지.(115p)

인간이란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 최대의 기쁨을 얻네. 그 욕구는 돈의 힘보다 훨씬 강해.(115p)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115p)

단 1분만 상대방에 대해 상상해본다면 적을 만들지 않아도 될 텐데.(113p)

누군가의 아이디어를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네. 상대방의 노력을 상상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느낄 굴욕감을 상상하지 못하기 때문에 적을 만드는 거지.(117p)

어떻게 만들어야 사람들이 행복해할까?(49p)

누구와도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누구의 친구도 될 수 없다. 부페퍼.(178p)

인맥의 과부하로 인생을 낭비 마라. 인맥을 양이 아닌 질로 측정하라. 만 명의 인맥보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열 명의 친구가 더 가치 있다.(188p)

긴 잡담 대신 짧은 소통을 하라.(188p)

상처를 주는 것도 인간이지만, 상처를 치유해 줄 유일한 약도 인간이라네.(229p)

인간관계란 완벽하지 않은 게 당연하다.(174p)

행복론

쌍둥이 카이리와 잭슨 자매(13p)

산 정상에 서 있는 시간은 한 시간도 되지 않는다.
정상탈환에만 인생의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172p)

기타

아리스타르코스(41p)

기원전 3세기에 지동설을 주장.

바위가 너무 세면
1. 세상은 계란이 틀렸다고 함.
2. 세상은 최초로 계란을 던진 아리스타르코스가 아니라 최후에 바위를 깬 코페르니쿠스를 기억함.

승부욕과 수집욕(47p)

사람한테는 누구보다도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조금만 긴장을 풀어도 생활은 금세 망가진다.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인생도 대책 없이 망가진다.(208p)

자연의학

나쓰이 마코토 / 이아소
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2009

주장

1. 외부에서 원인균이 침투하지 않도록 청결에 신경쓴다. 단, 이런 조심이 몸의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 이상으로 행해져서는 안 된다.
2. 습윤치료를 한다.

치료

습윤치료 :
0. 소독하지 않는다. 항생제는 세포벽을 파괴하고, 소독약은 단백질을 파괴한다.
1. 바셀린, 바셀린과 랩,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등을 사용한다. 최소 하루 한 번 교환.(출혈이 심한 경우 우선 알긴산염 피복재를 써도 좋다.)
2. 상처 부위가 매끈매끈한 피부로 덮이고 삼출액이 나오지 않으면 더 이상 덮을 필요가 없다.(표피 아래 상처는 건조를 막아주면 빨리 낫지만, 각질층의 상처는 건조시켜야 제대로 낫는다.)
3. 직사광선을 피한다.(자외선 차단제 3개월)

수포의 경우 작은 건 놔두어도 되고 2cm 이상은 터트린다.

삼출액은 피부세포를 자라게 하는 최고의 배양액이다.
다만 ph7.4이므로 고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딱지는 수분흡수능력이 없기 때문에 좋지 않다. 딱지 위에 하이드로콜로이드밴드를 붙여라.

계면활성제는 상처에는 좋지 않은 작용을 한다. 세포막을 직접 파괴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부의 경우 큰 영향이 없지만 피지를 제거하게 되므로써 상재균의 서식환경을 파괴하고 통과균의 침입이 쉽게 한다.(157p, 238p)

아토피성피부염이나 유아습진의 경우도 바셀린과 습윤밴드만으로 증상이 낫는 경우가 많다.

3도 화상의 경우에도 피부 이식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습윤치료를 하면 통증이 없으므로 안정을 취할 필요가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각질의 상처가 더디게 낫는다.

바셀린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요소가 함유된 크림이 튼살을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더욱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297p)

원리

화농

절개부위를 소독한다고 화농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정강이를 차이면, 절개부위가 없음에도 안에서 화농이 일어난다.

항문열상의 경우 어떠한 소독도 하지 않음에도 화농되지 않는다.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는 인간의 몸에 서식하고 있다.
회음부, 두피, 비강 등 습한 장소.

통과균(외래균)이 성장하기 쉬운 좋건은, ① 정체된 중성의 환경(혈종, 림프액, 수분 등) ②공기이다.

역사

상처치료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BC 25c의 꿀과 나무진
BC 17c 이집트에서는 개구리의 피부 사용.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점토 이용.(103p)

패러다임 Paradigm
토마스 쿤(1922~1996)
어떤 시대나 분야에서 지배적 규범이 되는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즉, 그 시대 사람들이 모두 옳다고 믿고 있는 것.

올바른 치료법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따랐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치료법이 된다.(176p)

· 제멜바이스(1818~1865, 헝가리) - 손을 씻게 함으로써 산욕열 감퇴 주장
· 파스퇴르(1822~1895, 프랑스) - 미생물이 부패 현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증명. 세균은 박멸해야하며, 세균을 완전히 없애버리면 인류는 질병에서 해방될 것이라고 믿음.
· 리스터(1827~1912, 영국) - 수술 후의 화농에 석탄산을 사용 해 곪지 않게 함
· 코흐(1843~1910, 독일) - 구균을 발견 해 이것이 상처를 곪게 한 다는 것을 증명

코흐는 세균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건조 상태가 되면 세균이 더 이상 증식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병원균만 생각한다면 이러한 방침은 옳다고 할 수 있다.)

리스터가 사용하는 석탄산의 농도로는 세균이 죽어 없어지지 않자,
염화제2수은이라는 물질을 사용.
그러자 석탄수보다 더 심한 피부염이 생겼고 습진에서 궤양이 발생.
또한 구균이 증식.

매독에 수은연고

충수염에 아편

시몬 슈벤데너(1829~1919, 스위스), 베아트릭스 포터(1866~1943, 영국) -
지의류를 연구하여 식물(조류)이 세균과 공생할 수 있다고 주장.

윌리엄 할스테드(1852~1922) - 수술용장갑을 사용하기 시작.

기타

bacterium의 어원 :
최초로 발견된 세균이 막대기모양이었기 때문에, baktron(막대기-그리스어), bakterion(작은 막대기-그리스어)에서 유래.

길을 잃고 헤맬지도 모르니 나가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다.(78p)

인체의 모든 세포 수보다 장내 상재균의 수가 더 많다.

태아의 피부나 장은 무균상태이다.
출산 시 양수가 터져 산모 질 속의 유산간균이 자궁속으로 들어간다.
출산 후 몇 시간 만에 최초의 장내 상재균이 정착하기 시작한다.
어머니의 모유에서도 유산균이 들어간다.

중추신경계와 피부는 모두 외배엽에서 분화된다.

황룡상, 황유민 / 청홍
그림으로 읽는 한의학 침구경락
2011

주제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온갖 방법을 동원해 특수한 구조를 찾으려할 것이 아니라, 고대인들이 총결한 인체 특정 부위 사이의 특정한 연결 규칙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기초로 그 복잡한 연결 방식과 과정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68p)

'경혈'은 동맥, 정맥, 압통점 등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세부내용

수혈(腧穴)

황제명당경(BC138~AD106년) :
총 349혈(254p)
침구학의 가장 오래된 수혈경전은 한대의 황제명당경(黃帝明堂經)이다.(134p)

침구갑을경(황보밀, 256~259년) :
주로 소문, 영추, 명당 세 고대 의학 경전을 종류에 따라 묶어서 편찬한 최초의 침구 전문 경전

천성침구동인(천성5년;1026·7년)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침구동인은 북송 천성(天聖) 5년 왕유일이 주도하여 주조한 두 개의 동인이다.(164P)

동인수혈침구도경(천성5년;1026·7년) :
천성침경이라고도 함. 총 354혈
북송정부가 반포한 침구수혈학의 국가적 표준이며, 또한 세계에서 최초로 침구학의 국가표준이 마련된 것이다.

1. 354개의 혈을 모두 14경맥에 귀속시켰다.
2. 수혈의 명칭을 통일했다.
3. 침구 취혈 시 골도분촌법을 수정했다.

당시 만들어진 것
1) 목각본 표준 판본인 동인수혈침구도경
2) 표준 판본의 비석인 신주동인침구수혈도경
3) 표준 판본의 해석인 천성침구동인
(254p)

침구자생경(왕집중, 1180~1195년) :
이 책은 기본적으로 침구수혈학의 전문서적이며, 침구치료의 전문서적은 아니다.(258p)

Subtopic

송 이전의 명당도에는 일반적을 사지부의 경혈만이 경맥에 따라 배열됨. 송 이전에는 수혈이 각 경맥에 완전히 귀속되지 않았기 때문.(138p)
당대 양상선은 명당경 349혈을 전부 귀경시켰지만 그 귀경의 방식은 우리가 아는 방식과는 큰 차이가 있다.(138p)
북송의 동인수혈침구도경 상권(上卷)은 비록 모든 수혈을 십사경에 귀속시켰지만,
당시 주조한 천성침구동인에 표시된 수혈은 경맥에 따라서 연결한 것이 아니다.(138p)

손사막이 그린 명당형의 치수에 채용한 것은 명당경의 7척 6촌 4푼이며, 영추경의 7척 5촌이 아니다.(139P)

세간에 전해지느느 침구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원대 침경적영집에 실린 구침도이며, 이 그림은 후에 명대 가정 때 고무가 지은 침구절요라는 책에 실렸으며, 고무 이후에는 명청대의 의가들이 당대의 실제 임상에서 활용된 침구법과 결합하여 구침도를 수정했다.(35p)

편작이 횡사전광(橫邪癲狂)을 치료했다고 전해지는 십삼귀혈 모두 화침법을 이용한다.(39p)

편작이 살던 춘추전국 시대의 주요한 요법은 폄석요법, 즉 치료부위가 혈맥에 있는 자맥방혈(刺脈放血)이었다.(42p)

이혈진료의 역사는 길지만 독립적이로 체계적인 진료체계를 형성한 것은 1950년대부터였다. 중국 이혈 및 프랑스 이혈 두 학파가 있다.(127p)

1971년 산시성의 쟈오순파가 두침요법을 발표(128p)

마오쩌뚱(毛澤東) 주석은 만년에 매우 심한 노인성 백내장을 앓아서 두 눈이 거의 실명에 이르렀기 때문에 책을 읽을 수 없었는데, 한방 안과전문가인 타용우쯔(湯由之)가 고대 침법(안과수술)으로 이를 치료했다.(217p)

당대(唐代) 장문중(張文仲)이 '지음'혈에 뜸을 떠 난산을 급히 구함.(222p)
초산에 난산이 발생할 비율은 출산 경험자에 비해 확실히 높다.(223p)

귀 뒤 정맥은 성인에게서는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지만 소아에게서는 매우 뚜렷하며, 연령이 낮아질수록 더욱 확실하게 보인다. 또한 소아에게 고열이나 추축(抽搐)이 있을 때 가장 명확히 드러나기 때문에 이 정맥은 일찍부터 소아의 고열과 추축에 가장 상용하는 진맥부위였다.
현대 서양의학 역시 소아의 귀 뒤 정맥이 매우 명확하다는 것을 발견하여 소아 열병에 흔히 채혈하는 부위가 되었다. 사실 귀 뒤 정맥에서 채혈하는 방법은 고대에 침자방혈로 소아 경풍을 치료한 방법과 같지만, 병이 낫는 것을 약물치료의 효과로 귀납시키기 때문에 이 특수한 부위의 채혈이 본래 소아의 고열과 경궐에 분명한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227p)
봉침으로 검은 피를 내야 하는데 붉은 피가 나오면 그쳐야 한다.(228p)

경제
경영

이재범 / IGMbooks
팔리지 않으면 크리에이티브가 아니다(오디언)

시간이나 장소의 한정

명품 할민판매 회사 Ideeli의 12시 세일

Refine

후지쯔 필름이 화장품을 팔다.

종이만화의 시대가 가자 영화와 캐릭터사업으로 전향한 Marvel Entertainment

Cutoff

Toyoko Inn의 저렴한 숙박시스템

Break

Tulip의 인스턴트 컵와인

Pick one

잡화를 줄이고 패딩에 집중한 Moncler

조너선 번즈 / 타임비즈
레드오션전략

주제 : 현재 상태를 잘 분석·관리해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알찬 포유류식의 운영으로'수익성'을 높여라.

세부 내용

평균의 함정 :
총 수익이 높다고 하여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그 안을 세세히 파악하여 수익 나는 부분은 취하고, 해를 끼치고 있는 부분은 버려라.(34p)

어정쩡한 역량을 가진 영역을 과감히 버려라.(62p)

불황일수록 이 것을 철저하게 하라.(222p)

지속적인 잡초뽑기를 게을리하지 마라.(241p)

P&G - 소형 매장에 직접 제품을 배송하던 방식을 철회하고, 대신 대규모의 핵심 유통업체에만 제품을 공급.

뭐 하나 걸리겠지 하고 무작정 뿌리는 것은 파충류식 영업.
하나 하나를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은 포유류식 영업.

프로세스 구축

세세한 각 분야에 프로세스를 구축하라.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하든지 하는 것은 그 다음 일이다.(133p)

새로운 프로세스에 따른 잠재 매출을 예측하라.(141p)

다만, '분석마비증'에 걸리지 말고,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점차로 발전해나가라.(217p)

고객·거래처 관리

고객이 무엇인가를 원한다.
①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단순한 칭얼댐.
② (회사를 위해)그 고객에게 필요한 것.
모두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 핵심만 짚어라.(36p)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고객이 '원하는 것'과 다른 경우도 많다.(57p)

고객을 분류해서 각기 다른 서비스로 마케팅을 하라.(37p)
제품도 마찬가지로 제품의 특성에 따라 공급·판매 방식을 다르게 하라.(182p)

모두에게 Yes라고 할 수는 없다.(67p)

수익성이 없는 거래처는 거래를 바로 끊지 말고, 조건을 제시하라.(81p)

잠재력이 높은 고객에게는 더욱 신경을 써라.(125p)
Pareto법칙(20:80).

전략이란, 고객의 진정한 요구를 '제대로'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55p)

고객서비스의 본질은 '고객이 받는 인상'이다. 그 척도는 '향후 고객의 행동'이다.

거래처의 누군가가 떠나더라도 거래를 유지할 수 있게 거래처의 모든 관계자들과 친분을 쌓아라.(114p)

거래처와 codestiny관계를 구축하는 것도 좋다.(147p)

일시에 목표지점에 도달하려 하지 말고, 중간, 중간 베이스캠프를 세우는 것이 안전하다.(246p)

수익맵핑

'느낌'과 '실제 분석 결과'는 다를 수 있으므로 수익맵핑이 필요하다.

매출액에 집중한 판매에서 영업이익에 집중한 판매로 전향하라.(124p)

기타

소매

진열된 종류가 많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특징적 제품들을 구색이 맞게 하나하나 알차게 배치.(98p)

대체품그룹(예 : 통큰X)에 신경을 써라. 대체품 그룹의 경우는 기능 같은 것은 상관 없이 꾸준히 잘 나갈 수 있다.(99p)

명언

앞서가는 기업은 훌륭하다.
잘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더 잘하기 위해 필사적이기 때문이다.(41p)

모두들 날씨에 대해 불평한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뭔가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Charles Dudley Warner.(54p)

뛰어난 강의란 마치 훌륭한 뮤지컬과 같다. Roland Christensen.
청중이 뮤지컬을 관람한 다음 평생 동안 그 뮤지컬에 나오는 음악 몇 소절을 흥얼거리게 된다면, 그 뮤지컬은 큰 성공이다.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해당 분야에 대한 가장 중요한 개념 두세 가지를 확실히 이해하고, 그 지식을 남은 평생 동안 삶에 응용할 수 있게 된다면 그 강의는 큰 성공이다.(287p)

무언가를 기억하게 하는 것은, '임팩트'이다.

역사
인문

김근배 / 테라스북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이은(오디언)

이은 : 고종의 셋째 아들. 영친왕. 일본 황녀 마사코(이방자)와 결혼

My Opinion :
지식을 쌓으면서 동시에 실천·행동하지 않으면 몽상가로 생을 마감할 뿐이다.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 역사비평사
지도자들(오디언)

화해·화합

브라질 룰라 다 실바

모든 국민이 하루에 밥 세끼를 먹을 수 있게

남아프리카공화국 넬슨 만델라

잊지는 않지만 용서한다. 남아프리카 최초의 흑인대통령

스웨덴 팔메

경제성장 후 복지는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동시에 해야 한다.

서독 빌리 브란트

반 나치운동

독일의 총리가 됐음에도 유태인 위령탑 앞에서 무릎을 꿇다.

동독을 국가로 인정하고 동서독의 교류를 활성화

강경

터키 케말 아타튀르크

터키를 서구화한 터키 초대 대통령

필리핀 페르디난도 마르코스

당적을 옮겨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집권후기 주변인과 함께 부정부패에 연루되다.

미국 조지 워커 부시

911테러 후 이라크를 침공하여 미국의 '견제와 균형'이라는 장점을 무너트리다.

기타

이지성 / 석세스TV
리딩으로 승부하라(오디언)

인문고전을 읽어라.

역대의 많은 철학자들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인문고전을 다독했다.

역대로 지배층에서는 하류층과 식민지 사람들이 인문고전을 읽지 못하게 했다.

11

인간론
사회의학

나카지마 마스미 / 이젠
마법의 심리테스트

상자 속에 있는 나(32p)

1. 갇혀 있어서 나갈 수 없다.
2. 나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가고 싶지 않다.
3.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1. 사회 생활을 잘 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2. 현실사회의 관계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에 관심이 더 많다.
3. 자신의 내면세계보다는 바깥 세상에 관심이 많다.

이삿짐 처리(58p)

1. 남은 가구와 짐들은 모두 버린다.
2. 우선 모두 싸가지고 간다.
3. 괜찮은 물건을 다시 한 번 추린 후 버린다.
4. 중고물품 등으로 내놓는다.

1. 지나간 일은 깨끗히 일어버리는 유형.
2. 과거에 집착하는 유형.
3.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유형.
4. 과거에 연연하진 않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 안고 사는 유형.

소설 삼매경에 푹~ 빠져있는데, 순간 어머니의 '저녁 먹어' 소리가 들린다. 그 순간 어느 정도 친한 친구에게서 '만나서 놀자'라는 문자가 도착한다. 무엇을 먼저 하겠는가?(조금 각색함)(74p)

1. 읽던 책을 덮고 우선 밥을 먹는다.
2. 읽던 책을 덮고 우선 친구에게 답신을 한다.
3. 읽던 책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읽는다.

1. 가정적인 유형
2. 두루두루 넓게 사귀는 유형
3. 마음맞는 소수와 친한 유형

도깨비들이 술을 마시며 놀고있는 소굴에 인간에게 귀한 보물이 있다. 이 보물을 어떻게 찾아오겠는가?(232p)

1. 도깨비들을 때려눕히고 가져온다.
2. 도깨비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보물을 훔쳐 도망간다.
3. 도깨비들에게 다가가 친해진 다음 조용히, 혹은 요구해서 보물을 가져온다.

1. 인생 개척에 대한 강한 의지의 소유자. 본인 내면의 약한 모습을 발견하면 힘들어하는 성격.
2. 주위 사람들에게 잘 맞추는 성격의 소유자.
3.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사람. 창조적인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음.

특수한 재질로 만든 종이비행기를 하늘 높이 날려보냈다.
어디로 갔는가?

1. 공기저항으로 인해 어느 정도 날다가 바닥에 떨어졌다.
2. 가까운 옆동네로 날아갔다.
3. 하늘 높이 날아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4. 바다 건너 낯선 나라로 날아갔다.

1. 꿈은 꿈일 뿐 애초에 현실에 맞춰 산다.
2. 가능성 있는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
3. 꿈은 큰 공상가이지만 노력하지 않는다.
4. 큰 꿈을 가지고 그 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마음 속 4개의 창(70p)

1. 밝은창
2. 감춰진 창
3. 눈 먼 창
4. 미지의 창

1. 나와 타인이 모두 아는 나.
2. 나는 알지만 타인에게는 숨기고 있는 나.
3. 나는 모르는데 다른 사람은 알고 있는 나.
4. 나도 타인도 모르는 나.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쿠키, 초콜릿 등이 들어 박혀 있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다 특이한 것이나 야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의 소유자.(164p)

데일 카네기 / 카네기 연구소
카네기 인간관계론

<인간관계 원칙>
보다 우호적인 사람이 되라.

마음가짐

1

04. 다른 사람들에게 순수한 관심을 기울여라.

펄쩍펄쩍 뛰는 강아지.(99p)

우리는 우리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는다.(113p)

2년 동안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내게 관심을 갖게 하는 것보다 내가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2달 안에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데일 카네기(100p)

당신은 자신이 찍힌 단체 사진을 볼 때 누구를 제일 먼저 찾는가? 데일 카네기.(101p)

듣기

2

07. 경청하라.
자신에 대해 말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고무시켜라.
(듣기)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그 사람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들보다 몇백 배 더 그들 자신의 소망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데일 카네기.(153p)

어떠한 찬사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주의력을 집중하는 것 만큼의 효과는 없다. 찰스 W 엘리어트.(143p)

상대방이 이야기를 할 때에는 하던 일을 멈추고 경청하라.(145p)

분쟁 해결 전문가는 상대방이 충분히 비난을 퍼부을 수 있게 우선 잠자코 듣는다.(146p)

불만 당사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은 '존중'이다. 데일 카네기.(147p)

말하기

3

05. 미소를 지어라.
(몸짓)

미소의 의미 :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데일 카네기.(117p)

전화통화 시도 미소를 지어라.(118p)

웃지 않는 사람은 장사를 해서는 안 된다. 중국.(125p)

오해 받을까봐 두려워 말고, 적에 대해 생각하느라고 단 1분 1초도 허비하지 말라.
(註 - 생각은 얼굴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엘버트 허바드.(125p)

침착하고 솔직해야 할 구직자가 면접자의 비위를 맞출 생각만 하고 있다.
(註 - 비위를 맞추는 미소는 진짜 미소가 아니다.) 폴 보인튼.(행복론 215p)

악수를 나눌 때마다 정성을 다해라. 엘버트 허바드.(125p)

4

06. 이름을 잘 기억하라.
당사자들에게는 이름이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임을 명심하라.

사람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자주 불러라. 데일 카네기.(130p)

이름을 잊는다는 것은 그가 곧 잊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일 카네기.(137p)

5

08.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라.
(말하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는 그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라. 디즈렐리.(178p)

화제거리는 다른 사람의 관심사로 하여라. 데일 카네기.(161p)

시어도어 루즈벨트대통령은 방문객이 찾아올 때마다 그 전날 밤 늦게까지 그들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독서를 했다.(155p)

무언가를 협상하려고 하면, 협상내용 보다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라.(157p)

6

01. 비난·비판·불평하지 마라.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말라.)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 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중심에 손상을 주고 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33p)

우리가 바로잡아 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들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우리를 비난하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자.(37p)

어느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두를 사랑하자.(39p)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나쁜 점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벤자민 프랭클린.(45p)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39p)

남의 잘못을 보면 돌이켜 자신을 반성하라. 공자.(44p)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태도에서 그의 위대함을 나타낸다. 칼라일.(45p)

7

02. 솔직하고 진지하게 칭찬과 감사를 하라.

잠시 자기 자신에 관해 생각하는 것을 중단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보자. 데일 카네기.(66p)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자. 데일 카네기.(69p)

상대방의 자부심에 영양분을 주어라.(64p)

인간성에 있어서 가장 심오한 원칙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갈망이다. 윌리엄 제임스(53p)

이러한 타인의 갈증을 제대로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지만, 그 사람이야말로 다른 사람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며 '장의사조차도 그가 죽었을 때 마음으로부터 슬퍼할 것'이다. 데일 카네기.(53p)

격려와 칭찬은 사람들로부터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60p)

매일의 생활 속에서 조금이라도 우호적인 감사의 자취를 남기도록 하자. 데일 카네기.(67p)

그러면 다음에 그 곳을 지나칠 때 그 조그마한 우정의 불꽃이 장밋빛 횃불이 되어 길을 비쳐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것이다. 데일 카네기.(67p)

종합

8

03. 다른 사람들의 열렬한 욕구를 불러 일으켜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라. 데일 카네기.(70p)

9

09. 상대방으로 하여금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단, 성실한 태도로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조그마한 세계에서 중요한 존재이고자 한다. 데일 카네기.(165p)

거의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타인보다 어떤 점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데일 카네기(169p)

당신이 그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는 것을 은연중에 내비춰라. 데일 카네기.(169p)

만일 사람들이 당신을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면 당신도 반드시 사람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한다.(120p)

자신의 관찰과 경험에 따라 일을 하는 게 재미있어 못 견딜 정도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119p)

오랜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용해원.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타인의 열렬한 협력을 창출하는 원칙>
자신의 의도대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

친분쌓기

1

10.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속히 너의 적과 화해하라. 예수.(209p)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사람은 사사로운 논쟁 따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링컨.(190p)

개와 싸울을 하다가 개에게 물리는 것보다는 개에게 길을 비켜주는 편이 낫다. 설령 그 개를 죽인다 해도 물린 상처가 아물지는 않으므로. 링컨.(190p)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라. 데일 카네기.(191p)

맨 처음에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을 믿지 마라. 데일 카네기.(191p)

상대방이 관심을 가져주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라. 데일 카네기.(192p)

의견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기꺼이 환영하라. 데일 카네기.(191p)

2

11.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라.
결코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지 말라.

친구가 우리를 능가할 때 그들은 자기 중요감을 느끼지만 우리가 그들을 능가하면 그들 중 누군가는 열등감과 질투심을 느끼게 되어 있다. 데일 카네기.(246p)

상대방에게 당신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 당장 그 비난에 노여움을 느끼며 고집을 부리게 된다. 데일 카네기.(스피치 179p)

많은 경우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관념 자체가 아니라,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의 자존심인 것이다. 데일 카네기.(179p)

3

12. 잘못했으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

제가 틀렸을 지도 모릅니다. 종종 그러니까요.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197p)

실수를 인정하고 시인할 수 있는 부분을 찾으라. 데일 카네기.(192p)

맞장구를 쳐주면 더이상 그 얘기를 반복하지 않는다. 페트릭 오헤어.(187p)

상대방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겠다는 약속을 하라. 데일 카네기.(192p)

싸움을 해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러나 양보한다면 기대한 것 이상을 얻을 수 있다. 데일 카네기.(220p)

자신의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고 인정하면 결코 곤란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 데일 카네기.(198p)

내가 죄를 인정했을 때 그의 자부심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나를 용서하고 자신의 넓고 큰 도량을 보이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212p)

4

13.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

우호적 말과 분위기는 상대의 신체까지 이완시킨다.

어떤 사람의 마음이 당신에 대한 나쁜 감정과 증오로 가득 차 있을 때는 이 세상의 어떤 논리로도 그의 마음을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일 수 없다. 데일 카네기.(224p)

5

14. 상대방이 당신의 말에 즉각 "네" 라고 대답하게 하라.

상대방과 다른 의견인 문제보다 같은 의견인 문제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라. 데일 카네기.(233p)

상대방과 다른 점은 목적이나 목표가 아니라 단지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하라. 데일 카네기.(233p)

Yes-set을 활용하라.(234p)

먼저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공통의 진리를 발견하라. 링컨.(스피치 176p)

6

15. 상대방으로 하려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라.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그 사람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들보다 몇백 배 더 그들 자신의 소망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데일 카네기.(153p)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기 위해 그 대상이나 그 대상이 하는 일에 대해 가능하다면 사전조사를 하라.(244p)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초창기에 겪었던 어려움을 돌이켜 보기를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244p)

7

17.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라.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을 이해하도록 허락하라. 카알 로저스.(200p)

나는 사람들을 판단할 때 내 기준이 아닌 그들의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마틴 루터 킹.(208p)

어떤 사람이 자기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먼저 알아보라. 그러면 그의 행동, 아니 어쩌면 그의 인간성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될 것이다. 데일 카네기.(256p)

8

18.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상대의 의견에대해 우선 맞장구 쳐주라.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지당합니다. 제가 당신이었더라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을 테니까요. 데일 카네기.(263p)

하긴 그렇기도 하겠군요. 나부터도 당신의 입장이라면 똑같은 행동을 했을 테니까요. 딘 우드코크.(229p)

우리 모터가 너무 가열된다면 그런 모터를 구입하시면 안 되겠죠. 협회 표준에 어긋나는 것은 구입하면 안 됩니다.
협회 규격이 얼마인지는 알고 계시죠? 조셉 앨리슨.(237p)
그런 오해를 할 만합니다. 규격과 같아도 그렇게 생각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저라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걸 미쳐 설명을 못 드렸는데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용) 생활지도
식사 후에는 눕고 싶죠? 저도 그러고 싶어요. 눕고 싶으면 누우세요.(행복론 241p)
다만, 그 잠깐의 습관으로 인해 차후에 지출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병원비는 미리 준비해놓으셔야 할 겁니다.

자신이 믿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데일 카네기.(행복론 293p)

불만의 처리 순서

① 동조
② 원하는 대로 했을 때 불이익이 있음을 고지
③ 다시 한 번 동조
④ 직접 선택하게 함

호소하기

9

16.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

우리는 자신의 뜻에 따라 물건을 사거나 혹은 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한다고 느끼기를 더 좋아한다. 데일 카네기.(249p)

저는 그에게 팔지 않았습니다. 그가 샀습니다. 유진 웨슨.(250p)

박사님께서 시간을 내 주셔서 장비를 한 번 살펴봐 주시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완전한 제품으로 만들 수 있을 지 고견을 주시면 다시 없는 영광이겠습니다.(252p)

아돌프 셀츠의 직원교육(248p)

여러분의 불편한 점을 말하세요.
는또한 여러분의 월급도 무슨 일이 있어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잘 들어갈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지 말해주기 바랍니다.

반대의견도 상대방의 것인 것 같은 생각을 심어주어라.

새로운 사실을 제안할 때는 마치 그 사람이 잊어버렸던 것을 우연히 다시 생각하게 된 것처럼 하라. 알렉산더 포프(195p)

우리는 남을 가르칠 수는 없고 단지 그가 스스로 발견하도록 도와줄 수 있을 뿐이다. 갈릴레오.(196p)

10

19. 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

원칙

모든 사람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고 훌륭하며 또 이기적이지 않다고 평가하므로 이러한 심리에 호소해야 한다. 데일 카네기.(273p)

사람을 속이는 사람이라도 상대로부터 마음으로 신뢰받고 정직하고 공정한 인물로 취급받으면 여간해선 부정한 짓은 할 수 없게 된다. 토머스.(279p)

방법

상대방에게 고상한 정의를 내려라.

배심원 여러분들께서 놓치지 않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사실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니엘 웹스터.(226p)

인간의 심성을 잘 알고 계시는 배심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사실의 중요성을 쉽게 통찰하실 겁니다. 다니엘 웹스터.(226p)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밀턴 J. 파렐.(274p)

선생님은 공정하고 끈기 있는 분이므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토머스.(278p)

자네가 예전에 그토록 뛰어난 기술자였기 때문에 내가 지금의 상태에는 만족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라네. 헨리 헨키.(336p)

감정에 호소하라.

자녀, 부모님 등 공통적으로 누구나가 공감하고,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이야기는 상대방의 감정을 자극한다.

11

20.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누구나 사용하는 흔한 말, 흔한 방식이 아닌,
상대에게 각인될 수 있는 신선한 말, 신선한 방식을 사용하라.

12

21. 도전의욕을 불러일으켜라.

뛰어나고자 하는 욕구, 자기 중요감을 얻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라. 데일 카네기.(290p)

경쟁심을 자극하라. 찰스 슈왑.(287p)

<리더가 되라>
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법.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

1

22.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이발사는 손님에게 면도를 하기 전에 얼굴에 비누칠을 해서 면도칼의 충격을 줄인다. 맥킨리.(296p)

칭찬으로 시작하는 것은 마취제를 써서 마취를 한 후 일을 시작하는 치과의사와 같다. 데일 카네기.(303p)

2

24. 자신의 부족한 점을 먼저 이야기하라.

자신의 부족한 점과 상대의 뛰어난 점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라. 데일 카네기.(314p)

네 나이 때의 나보다는 그래도 네가 낫구나. 데일 카네기.(311p)

3

26.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어라.

모두가 최고로 존엄한 존재이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이야말로 죄악이다. 데일 카네기.(326p)

나는 대단하지 않지만 나에게는 내가 전부이다. 제스 레어.(327p)

특정 업무를 맡기기 적합하지 않을 때, 이번 일을 맡기에는 당사자가 너무 지위가 높거나 중요한 인물이라고 말하라.(350p)

4

28.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갖도록 해 주어라.

상대방에게 고상한 정의를 내려라.

배심원 여러분들께서 놓치지 않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사실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니엘 웹스터.(226p)

인간의 심성을 잘 알고 계시는 배심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사실의 중요성을 쉽게 통찰하실 겁니다. 다니엘 웹스터.(226p)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해밀턴 J. 파렐.(274p)

선생님은 공정하고 끈기 있는 분이므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토머스.(278p)

자네가 예전에 그토록 뛰어난 기술자였기 때문에 내가 지금의 상태에는 만족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라네. 헨리 헨키.(336p)

직함이나 권위를 부여하라.(353p)

충복이 되게 하라

5

27. 아주 작은 진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마라.
또한 진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을 하라.
"동의는 진심으로, 칭찬은 아낌없이"하라.

동의와 친찬은 구체적인 내용은 이유로 들어서 하라.

일반적인 찬사를 늘어놓기 보다는,
구체적인 업적으로 칭찬을 하라. 데일 카네기.(332p)

정확히 어떤 점에서 다른 이보다, 혹은 다른 물건보다 뛰어난 지 지적하라.(332p)

6

23. 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

칭찬으로 시작하여 '그리고'로 문장 잇기

상사가 솔선하여 보여주기

잘못과 반대로 되려 칭찬하기

상대방에게 고상한 정의 내려 유도하기

7

29. 격려해 주어라.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도록 느끼게 하라.

이끌어라

8

25. 명령의 어법 보다는 질문의 어법을 사용하라.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하는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9

30. 당신이 제안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꺼이 하도록 만들어라.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데일 카네기.(354p)

자신이 제의하는 일을 함으로써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라. 데일 카네기.(354p)

데일 카네기 / 카네기 연구소
카네기 행복론

1

지금의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오늘에 집중하라.

우리에게 중요한 임무는 먼 곳의 희미한 것을 보는 게 아니라, 가까이 똑똑하게 보이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토머스 칼라일.(24p)

내일을 위한 좋은 준비 방법이란, 오늘 일을 오늘 하기 위해 모든 지성과 열정을 집중하는 것이다. 윌리엄 오슬러.(25p)

오늘이란 날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단테.(36p)

현명한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생활이다.(32p)
하루 하루가 새로운 인생이다. E. K. 쉴즈 부인.(33p)
저는 한 번에 하루만을 삽니다. E. K. 쉴즈 부인.(32p)

지금 이 순간 집중하라.

모래시계

아래의 모래가 빠져야 위의 모래가 빠져나간다.(29p)

한꺼번에 모든 모래를 통과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막힐 것이다.
한번에 하나 씩 하나 씩 천천히 사이를 두고 해내라.(29p)

한 가지 일에서 다른 일로 옮길 때 앞의 일은 모조리 쫓아내 버린다.
하나의 활동에서 다른 활동으로 옮긴다는 것은 자극적이고 상퇴한 일이다.
그것은 나를 휴식시켜준다. 오드웨이 테이드.(427p)

항상 바쁘게 움직여라.

나는 너무도 바빠서 고민할 시간이 없다. 윈스턴 처칠.(91p)

고민에 대한 치료법은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제임스 L. 머셀.(95p)

우울할 수록 할 거리를 찾아라.(382p)

번민에 대한 가장 좋은 해독제는 운동이다. 에디 이건.(388p)

행복한 마비상태는 무언가에 몰두할 때 찾아온다. 존 쿠퍼 포이스.(96p)

인간은 무엇인가에 흥미를 느끼거나 흥분하고 있을 때는 피곤함을 모른다. 데일 카네기.(343p)

권태로운 일을 할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346p)

괴로워지는 까닭은 자신이 행복한가 불행한가 따위를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갖는 데 있다. 조지 버나드 쇼.(100p)

2

고민 해결 일반론

평균율의 법칙을 따르라.

주저하고 초조해하며 고민하는 일의 99%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368p)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생각을 바꿔라.

그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 그것이 그 사람인 것이다. 에머슨.(159p)

온갖 고민의 원인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생각이다.(168p)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그 자신밖에 없다. 데일 카네기.(170p)

'육체의 종양이나 병원체'를 제거하기보다 마음 속의 나쁜 생각을 물리치도록 힘쓰라. 에픽테투스.(171p)

① 감정변화 결심
② 행동변화

③ 감정변화

더 직접적인 의지의 지배 하에 있는 행동을 규제함으로써,
우리는 의지가 직접적으로 지배하고 있지 않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규제할 수 있다. 윌리엄 제임스.(172p)

사소한 고민이 생기거든 더 큰 것을 보아라.

우리는 인생을 가치 있는 행동과 감정, 위대한 사상과 진실한 애정, 그리고 영구적인 일에 바쳐야만 한다.
인생은 시시하게 살기에는 너무도 짧다. 앙드레 말로.(109p)

1만 년의 관점에 서서 사물을 판단하라. 그러면 영원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지금의 고민이 하찮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로저 W. 밥슨(369p)

큰 위험들에 비하면 우리 주변의 일들은 너무도 시시하다. 로버트 무어.(104p)

불면증에서 벗어나는 방법.

불면증을 더욱 괴롭게 만드는 것은 불면증 자체가 아니라 불면증에 대한 고민이다.(355p)

잠이 오지 않더라도 '눈을 감은 채 누워있는 것도 휴식이다'하자. 고민한다고 잠이 더 잘 오는 것은 아니므로.(355p)

3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다.

불가피한 일은 받아들여라.

최선을 다 한 후에, 그 결과는 하느님께 맡겨라. J. C. 페니(131p)

일단 일어난 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온갖 불행을 이겨내는 첫 단계이다. 윌리엄 제임스.(42p)

행복의 길은 단 하나밖에 없다. 우리의 의지력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에 대해 고민하기를 그만두는 것이다. 에픽테투스.(132p)

걱정에 대해 '손실정지' 명령을 내려라.
톱밥을 켜지 말아라.

손실에 대한 걱정은 더 큰 손실을 만든다.

인간은 저질러진 일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것 이상으로 그 일에 대한 생각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 몽테뉴.(171p)

현명한 사람은 장난삼아서라도 자신의 손실을 한탄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154p)

레몬이 주어지면 레몬 주스를 만들어라.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진흙탕을, 다른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다.(226p)

뜻밖에도 우리의 약점이 우리를 돕는다. 윌리엄 제임스.(232p)

4

피로해지지 않는 방법

중요도에 따라 일하라.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능력을 길러라. 헨리 L. 도허티.(338p)

무엇이 사람을 피로하게 만드는가.

정신

사람을 진정 피곤하게 하는 것은 정신과 감정이다.(320p)

만일 내가 피로해있다면 그 것은 정신노동의 양이 아니라 방법 때문이다. 다니엘 W. 조슬린.(326p)

신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던 일을 중지하고, 내가 지금 완전히 이완된 상태로 있는지 생각해본다.(447p)

수시로 스트레칭을 한다. 누워서 온 몸을 뻗으면 더욱 좋다.(333p)

하루에 한 시간을 더하는 방법.

피곤할 땐 쉬어라.

註) 밤에 졸리면 바로 자라.

5

타인과 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

본인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가져라.

그대 만일 큰 길이 도지 못할진대 호젓한 오솔길이 되어라.

그대 만일 태양이 되지 못할진대 별이 되어라.

성공과 실패는 크기에 달린 것이 아니니

무엇이 되든 가장 좋은 것이 되어라.

더글러스 말록.(222p)

지금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라.

우리는 이미 가진 것에 대해서는 좀처럼 생각지 않고, 언제나 없는 것만 생각한다. 쇼펜하우어.(205p)

첫째, 욕망하는 것을 소유하라.
둘째, 그것을 즐겨라. 로건 피어설 스미스(209p)

나에게 주어진 갖가지 축복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또는 계속적으로 감사의 태도를 나타내라.(412p)

타인

남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을 잊어라.

남에게 흥미를 가짐으로써 자신을 잊어 버려라. 데일 카네기.(255p)

매일 어떻게 하면 남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 곳 나의 기쁨을 위한 처방이다. 알프레드 아들러.(240p)

네 이웃을 사랑하라.(243p)

타인의 결점에 대해 지나치게 마음 쓰지 말라.(331p)

일상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라.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의 부속품으로가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하라. 윌리엄 라이언 펠스.(250p)

귀여운 아이나 귀여운 개를 보면 칭찬하라. 윌리엄 라이언 펠스.(251p)

註) 자식을 끌어앉고 대신 총알을 맞는 부모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대가를 바라지 말라.

부모님을 서로 봉양하고자 함은 감사가 아니라, 사랑과 순수한 애정이다.(200p)

무언가를 베풀 때에는 베품 자체에 대한 기쁨과 우월감을 보답으로 삼고, 그에게 감사나 보답을 바라지 말라.(197p)

보복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본인을 위한 것이다.(180p)

성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고, 성내지 않는 사람은 현자다.(184p)

싫어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으로 단 1분도 허비하지 말라.(191p)

부당한 비평에 마음을 뺏기지 말라.

세상에는 자기보다 높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을 악담함으로써 천박한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데일 카네기.(290p)

남의 윗사람 노릇을 하는 한 비평을 모면할 수는 없으므로, 마음 쓰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매튜 C. 브러시.(297p)

공개적으로 받은 비난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기억하지 못한다.(295p)

스스로의 비평에 철저하라.

"만약 비평꾼이 나의 온갖 결점을 알고 있거든 더 통렬하고 혹독하게 나 자신을 비평하여 때려눕힐 것이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라. 데일 카네기.(306p)

6

기도하라.

기도

기도는 인간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형식의 에너지다. 알렉시스 카렐.(280p)

어떤 일을 성취하기를 기원하는 것은 적어도 성취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데일 카네기.(285p)

기도는 어떤 점에서 눈 앞에 당면한 문제를 종이 위에 기록해 보는 것과 같다. 데일 카네기.(284p)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을 때, 우리는 하느님께 호소하고 털어놓을 수 있다. 데일 카네기.(284p)

믿음

신은 너와 네 행동을 모두 창조했다. 코란.(376p)

메크토브
키스메트(379p)

주께서는 나를 혼자 두시지 않는다.(392p)

7

고민해결 프로세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본다.

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② 그것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③ 그런 뒤에는 침착하게 현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48p)

문제를 해결 가능한 방법들을 나열해본다.

① 문제는 무엇인가?

사실을 파악하려 할 때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해서 하는 것 같이 하라.(70p)

②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③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은 무엇인가?

④ 가능한 대안 중 결정.(84p)

고민중인 각 측의 장단점을 적어본다.

① 한 장의 종이를 반으로 접어 그 한 쪽에 찬성 의견을, 다른 한 쪽에 반대 의견을 기재.

② 상응하는 만큼 서로 지운다.(451p)

사람은 인생을 이해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다. 산타야나(264p)

데일 카네기 / 카네기 연구소
카네기 스피치 & 커뮤니케이션

연설

애착

청중에 대해 강한 애정을 가진다.(119p)

Subtopic

청중을 대할 때 언제나 겸손한 태도를 취한다.(119p)

열의

자신감을 갖는다.(275p)

강한 신념과 깊은 감동에서 우러나온 것을 말하라.(100p)

연설 주제의 중요성을 스스로가 완전히 납득하지 못한다면, 연설 하지 않는다.(44p)

이야기 속에 담겨진 흥분의 분량이 많을수록 그 이야기는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된다.(103p)

제스처를 최대한 활용하고, 한 마디 한 마디 열의에 넘치게 말한다.(61p)

네 살 때 지녔던 무의식적인 자연스러움으로 말한다.(209p)

어떤 한 사람을 상대로 대화하고 있는 것처럼 자연스런 태도로, 그렇지만 정력적으로 힘차게 이야기한다.(214p)

힘차고도 유연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연습한다.(220p)

연설의 목적은, 단순히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전달하는 것이다.
연설하는 매 순간. 콕. 콕.(181p)

자기만이 화제에 흥분할 것이 아니라, 그 흥분을 듣는 이에게 전달하는 열의를 내뿜는다.(65p)

그들을 도와주겠다고 하는 열의에 넘친다.(66p)

청중

유능한 웅변가는 듣는 사람들이 느끼는 것을 느낀다.(65p)

청중의 마음이나 감정에 직접 쓴다.(77p)

청중과 당신을 연결한다.

청중에 관한 이야기를 하라. 단, 그들이 설마 당신이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그런 것을 이야기해야 한다.(112p)

될 수 있으면 빨리, 가능하다면 첫마디에 강사와 청중의 직접적인 연결을 명확히 밝힌다.(113p)

청중을 강연의 파트너로 만든다.(119p)

청중 속에 있는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다.(114p)

청중에게 어떤 역할을 맡긴다.(118p)

손을 들게 만든다.(251p)

손을 들게 하기 전에는 반드시 '여러분께서 손을 좀 들어 주셔야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251p)

내용

청중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내용을 연설에 결합한다.(106p)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을 이야기할 때 청중은 연사의 말을 결코 한 마디도 빼놓지 않고 주목하게 마련이다.(108p)

본인이 연설한 내용의 어떤 면이 그 장소에 가장 적합한 것인지를 생각한다.(197p)

그 모임의 계기를 생각한다.(200p)

청중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말해 주겠다고 말한다.(252p)

잡지를 만든다면 치아관리법, 기억법, 바른 맞춤법 등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들로 구성한다.(110p)

군중은 교육받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다. 즐기고 싶은 것이다.(129p)

청중의 믿음과 반대되는 내용에 대한 연설을 할 때에는, 우호적인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183p)

우리가 제안하려고 하는 것은 사실 반대자가 이미 믿고 있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고 말한다.(184p)

상대방이 믿지 않고 있는 것을 그들이 이미 열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그 무언인가에 비유.(188p)

각각 중요한 논점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 또는 일화를 든다.(78p)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다시 체험한다.(142p)

인간미가 있는 일화를 가미한다.(80p)

이름을 사용한다.(81p)

이름처럼 일화에 현실감을 주는 것은 없다.(81p)

대화체를 응용하는 것도 좋다.(84p)

내용은 구체적으로 한다.(71p)

구체적인 세부묘사로 이야기를 채운다.(82p)

세부묘사는, 주제가 가는 길에서만 한다.(140p)

이야기를 사실, 고유명사, 숫자, 날짜 등으로 채운다.(90p)

'개' 보다는 '얼룩이 불독'이 낫다.(89p)

추상적인 문체는 어떤 경우에도 좋지 않다.(90p)

우리의 지식 85%이상은 시각적인 인상을 통해 받아들여지는 것이라고 한다.(86p)

잘 알려진 것과 비교한다.(158p)

어려운 용어를 쓸 때에는 즉시 그 뜻을 설명한다.(165p)

현인처럼 생각하고, 범인처럼 말하라. 아리스토텔레스.(165p)

호기심을 자극한다.(246p)

첫 문장으로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프랭크 베트거의 기술은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였다.(250p)

마지막에는 연설의 요점이 무엇인지 청중에게 다시 한 번 말 해준다.(268p)

한 가지만을 강조한다.(148p)

요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145p)

말을 할 때는 산탄총으로 쏘아서 어디든지 한 군데만 맞히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꼭 해야 할 말은 단 한 방으로 좋게 쏘아 맞추는 것이다.(170p)

행동을 촉구한다.(269p)

요구 조건은 구체적으로 할 것.(270p)

청중의 능력이 미치는 한도에서 반응을 구할 것.(270p)

단어의 사용

'여러분'이라는 말을 재치 있게 써서 주의를 환기시킨다.(117p)

훈계조로 들릴 것같은 이야기에는 '여러분' 보다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117p)

※ 마법의 공식

실례 1분50초

여러분 ~ 하세요 5초

그러면 ~ 할 것입니다 5초

기타

연사소개(225p)

소개할 내용

① 이야기의 제목.

② 청중과 화제의 관련성.

③ 연사의 이력, 자격.

④ 연사의 이름.

소개방식

연사의 이름을 말하기 전에 잠시 침묵한다.

청중쪽을 보고 말을 다 한 후, 비로소 연사를 바라본다.

연사와 잘 안다고 해서 둘만 알아들을 수 있는 시시콜콜한 농담을 하는 것은 피한다.

수상자 소개(240p)

상을 주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과찬은 금물이다.

수상소감(241p)

오버는 하지 않는다.

그 상이나 상품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것인지를 말한다.

포장된 선물은 그 자리에서 풀어서 사람들에게 보여도 좋다.

이시이 히로유키 / 엘도라도
콜드리딩

허은아 / 위즈덤하우스
메라비언 법칙(오디언)

Wikipedia - Albert Mehrabian

3 Vs

Verbal : Words account for 7%
Vocal : tone of voice accounts for 38%
Visual : body language accounts for 55%
of liking.

Congruence of 3 Vs

For effective and meaningful communication about emotions, these three parts of the message need to support each other - they have to be "congruent".
In case of any incongruence, the receiver of the message might be irritated by two messages coming from two different channels, giving cues in two different directions.

There are several limitations of the study's applicability to real life

UCLA 심리학과 명예교수 Albert Mehrabian이 1971년 자신의 저서 'Silent Messages'에 발표.

경제
경영

진범신 / 초록물고기페이스북의 비밀(오디언)

페르소나 persona

가면. 외부에 보이는 인격.

스윕스, 디젤, 쉐보레

유용한 앱을 제공하되, 재품을 구매하게 직접적으로 유도하지 않고, 회사의 이미지만 각인시킴

스토리텔링을 함으로써 동질감을 느끼고, 빠져들게 해야 한다,

신현성 / 석세스TV
청년창업(오디언)

자본금 500만원을 시작으로 창업 9개월 만에 매출액 305억원을 올린 티켓몬스터에 대한 이야기

티켓몬스터 : 신현성, 신성윤, 권기현, 김동현, 이지호, 다섯 명이 한 집에 모여 살며 창업한 벤처 회사로 2010년 5월 10일 서비스를 시작한 후 1년 6개월 만에 직원 770명, 회원 300만 명의 회사로 성장했다.

송진구 / 석세스TV
창업전략 : 일년에 백만명 창업 살아남기(오디언)

어학

이수연 / 능률교육
해외생활영어<한잔하기/응급상황>편(오디언)

한잔하기

생맥주 beer on tap/draft

Is here beer on tap?

I'll have a draft

맥주 한잔이요. Can I get a beer?

그래서 원하는거야. That's how I want it.

술 강한 사람 a heavy drinker
술 약한 사람 a light-weight

I have a high tolerance
I'm just a social drinker

다음 차 갈까? How about another round?

술에 취한 buzzed
거의 죽은 past out

~를 위해 건배! here's to ~!

응급상황

가는 중이다 on it[sb]'s way

그 사람을 찾는 방송을[호출]할게요. I'll page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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