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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よって Sang-Jin Park 15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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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안단테

행복과 슬픔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인간의 삶에 대한 고찰을 바탕으로, 우리는 과거를 추억할 때 주로 즐거운 순간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또한 사랑과 인생에 있어서 비교는 무의미하며, 있는 그대로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은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로, 살아있는 동안은 근심의 신 '쿠라'의 소유라는 철학적 관점을 제시합니다.

파페포포 안단테

파페포포 안단테

내게 허용된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묻는다.너는 누구냐?그때마다 더 높은 곳, 더 화려한 것을 찾아줄달음쳐 온 삶이 부끄러워내가 누구인지 쉽사리 대답하지 못한다.내 삶에 허락된 길이만큼 살고 싶지 않다.조금은 느리더라도,더러는 실패하여 눈물 흘리더라도,내게 허용된 깊이와넓이만큼 살기를 바란다.

플라나리아

이별의 시작

회색 도시

낙엽

스승과 제자 2

스승과 제자 1

초코칩쿠키의 추억

철의 사용처

시네마 천국

이별 후 겪게 되는 것

실연

후회

은행나무 사랑

버스표 한 장

독감

마음의 문

이별 후회

잭 더 베어

아빠의 소망

포포의 오백 원

인생

엄마의 선택

읽어버린 웃음

사진 속 포포

앨범을 보다가 문득 왜 우는 사진은 없는 걸까? 생각해 보았다. 그건 아마도, 우리들이 지난 날들을 추억할 때, 행복하기만을 바라서, 사진을 찍기 전에 슬퍼도 웃음을 보이는 것은 아닐까?

고민 인형

사랑하면 하고 싶은 것

사과 도둑

내 곁에 있는 것이 바로 내것이야. 비교하다 보면 내것을 잃게 되지. 사랑도 그래.
과수원에서 제일 큰 사과
따려고 하면 옆의 사과가 더 큰 것 같고, 또 따려고 하면 더 큰 게 있는 것 같고,

좋아하는 것

뜨거운 두부

인생은 오렌지다

탈레스의 실수

개구리와 전갈

크라잉 게임
자신이 울면 주위 사람들의 대상이 된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닫고 일부러 우는 아기들의 행위
개구리는 전갈에게 독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부탁을 들어주었고, 전갈은 자신도 죽을 줄 알면서도 개구리를 찔렀다. 슬픈 일이지만, 모두 그들의 천성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인간은 누구의 것인가

사튀르
'인간'을 뜻하는 휴먼Human이란 말은

라틴어 '호모Homo'에서 나온 말이고,

'호모'는 '흙'을 뜻한는 '호무스Homus'에서 나온 어원이므로 인간이란 결국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간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죽어 육체는 흙으로 가고 영혼은 제우스에게 간다. 지금 당신 마음에 근심이 있는가? 당연하다. 살아 있는 동안 모든 인간은 근심의 신 '쿠라'의 것이니까.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언젠가 죽을 것이다. 그때 가서 몸은 흙에서 온 것이므로 흙의 신 '호무스'가 갖고, 영혼은 '제우스'에게서 온 것이니 제우스가 가져라. 그리고 나머지 살아 있는 동안은 인간을 빚은 쿠라의 것이다.
심판의 신